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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룽

물지 않아요 "-")/
합정, 목동

리뷰 32개

희야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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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사진 너무.. 맛없게 나왔다 ㅜ ㅡ ㅜ 어학원 끝나고 점심 먹기 좋은 곳. 제육 순두부를 시켰는데 다음엔 비지찌개를 먹어보고 싶다. 뽈레에서 찾아서 가게 되었고 아주 만족한다. 특히 반찬이 맛있어서 좋다. 매일매일 반찬을 만드신다는데 깔끔하고 맛있다. 특히 고등어조림 작은 조각 나오는 거 너무 너무 너무 대박적입니다💙

미당 순두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97-12

친구가 준 생일선물. 그래비티 티팟이라고 하는데 나는 티팟을 처음 써봐서 아주아주 만족한다. 함께 나온 티도 향긋하고 티팟 사용, 세척 모두 편하다. 내구성이 좀 의심되지만 선물받은 것이고 하니 조심조심 잘 써야겠다 🥳

광주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아 충장로를 걸어다녔다. 충장로는 90%정도가 프랜차이즈 가게들뿐이었고.. 선택지가 점점 좁아지면서 우연히 신락원에 갔다. 간짜장과 볶음밥, 군만두를 시켰는데 간짜장 증말 맛있다! 근데 이것때매 또 올래? -> 아니! 그리고 충격적 군만두를 만나게 되었는데.. 배달음식 제외하고 중국집에서 먹은 군만두 중 워스트 오브 워스트다. 설명할 필요없이 맛없다.. . 광주에서 올라오기 전 ... 더보기

신락원

광주 동구 충장로 45-5

광주에서 머물렀던 게스트 하우스 <페드로 하우스>. 원래는 외국인 전용 게스트 하우스라고 하셨다. 자리가 있고 그러면 외국인이 아니어도 묵게 해주는듯. 1층 까페 공간이 참 멋지고 희귀한 사진집들이 많아 즐거웠다. 사진은 아침 조식인데 타지에 가서 이렇게 대접받는 아침을 먹으면 기분이 좋다. 예쁜 그릇, 과일, 커피, 빵. 잘 먹고 잘 놀다 왔다.

희야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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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신당명가에서 떡볶이를 먹고 맥주를 한 잔 할까하다 추워서 까페로 갔다. 길거리를 뒤적이다 우연히 찾아냈는데 처음엔 인스타그램용 까페의 면모가 덕지덕지 붙어있어 거부감이 있었다. 시그니처 메뉴(이름이 기억안나네..)와 라떼 한 잔씩 시켰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라떼는 너무 꼬수하고 시그니처메뉴는 비엔나 커피같은 건데 위 생크림이 달지 않아 텁텁하지 않았다. 공간도 그렇고 사람도 붐비지 않아 너무 좋았다. 다만 책상이 너무... 더보기

플립커피

광주 북구 우치로100번길 18-1

희야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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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라볶이 맛이 좀 특이했다. 짜파게티 후레이크 맛이랄까..? 절대 짜파게티가 아니라 후레이크의 그 맛이다. 어떻게 조리하는지 궁금하다. 가게는 깨끗했다. 주말이었음에도 전대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섞여 분주했다. 그래도 회전율이 빨라 그다지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가는 것 같다. 오히려 기대했던 탕수육은 그저그런 싼 맛이었지만 김밥과 라볶이는 꽤 만족. 일단 가격이 무척 싸다. 김밥 2천원! 가성비로서 좋다. 맛도 평타는 치니 나쁘지... 더보기

신당명가

광주 북구 우치로90번길 18

희야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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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온 서울곱창. 가게는 조그맣고 종업원은 외국 분들을 쓰시는 것 같았다. 곱창구이는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 맛있긴 하지만 자주 갈만한 식당은 아니어서 광주 간 김에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서울곱창

광주 광산구 송정로15번길 71

희야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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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바람이 많이 부는건지 뭔지 몸이 으슬으슬. 육칼국수가 먹고 싶어 갔는데 칼국수가 마침 다 떨어졌다고. 국물 찐하고 곱도 부드럽고 양도 많다! 다음번엔 육칼국수로 재방문 해야겠다 🙋🏻‍♀️

종로 곱 육개장

서울 종로구 수표로 93

희야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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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지금까지 먹어본 파인애플 피자 넘버원이다.. 항상 대기가 많은 곳이라 이번에서야 먹기 되었는데 소문대로 맛있었고 친구들을 데리고 오고 싶은 곳.

보니스 피자펍

서울 용산구 신흥로3길 2

희야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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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명동을 떠돌다 생각나 가게된 동원집. 익히 얘기는 들어왔지만 을지로에 갈 일이 없어 못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정말 너무나도 더러웠다 ㅠㅡㅠㅡㅠㅡㅠ 내가 이전에 가봤던 어떤 음식점보다도(외국포함) 비위가 강하다 자신했었는데 여긴 조금 어려웠다. 그렇게 시킨 감자국과 순대 한 접시. 아 정말. 근데 정말 너무 맛있었다.......... 소주를 안마실 수 없는.. 동행이 술을 못해 마시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웠다 ㅜㅡㅜ.......... 더보기

동원집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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