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방치고는 이 양에 이 가격이면 나름 괜찮은 듯. 반반카레가 12,000원인데 2018년 리뷰를 보니 4,000원이올랐네요. 가격상승률 150퍼 실화인지...;; 치킨카레와 쇠고기카레반반인것 같은데 치킨은 가라아게 조금하고 닭가슴살이 있었고, 다른 카레는 쇠고기가 아닐수도 있어요. 버섯밖에 먹은 기억이 없거든요. 전반적으로 짜고 묽은 카레인데 뭐... 밥에 비벼 먹는다 생각하면 나쁘지않아요. 밑반찬으로 나온 미역줄기는 비렸어... 더보기
익선동 121 찾아갈 집은 아니고 익선동 가면 시도해볼만 하다. 그치만 한정 수량만 판매하는 건지 종종 재료가 다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평일 낮에도 사람이 많아서 자칫하면 웨이팅을 해야한다. 가게가 넓지는 않다. 사실 익선동에 밥먹을 만한 곳이 많지 않은데 그렇게 생각하면 괜찮은 집. 한옥의 흔적도 곳곳에 남아 있다. 카레 종류가 굉장히 많다. 반반카레를 시켰는데 플레이팅이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 익선동에 간다면 된장찌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