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피자는 늘 기본은 한다. 크림파스타는 별로였음. 샐러드는 맛있었다. 양재에서 화덕피자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이올로 화덕피자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9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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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긴 하지만 관악 주변에서 정말 찾기 힘든 파인다이닝 집. 3번 방문에 다 만족. 디너는 비싸지만 런치세트는 시켜봄직 하다. 뽀모도르가 특히 맛있었음. 그리고 친절하지만 과하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서비스가 정말 인상적이다.
오스떼리아 로
서울 관악구 관악로12길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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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치즈버거나 머쉬룸버거가 맛있음. 메뉴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붉은색 번이 나오는 버거는 맛이 없었다.
제레미 버거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361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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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먹고 싶을 때 무난. 슴슴한 맛으로 먹는거지만 그래도 기본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어땠을까. 그냥 먹으면 고기 맛도 잘 안나고 밍밍함. 소스에 찍어먹으면 되니까 불만은 없지만. 채소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음.
도토리편백집
서울 송파구 법원로 127
추천 추천 추천! 애인과, 가족과, 친구들과 세 번 방문하고 세번 다 대만족. 기본 복칼국수나 복지리도 엄청 맛있고, 같이 나오는 찬이 진짜 맛있다. 복껍질무침이나 복튀김은 매일 먹고싶은 맛. 삶에 지칠 때마다 한 번씩 몸보신하러 들러줘야 한다...
복진면
경기 의왕시 독정이길 28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속 편한 맛. 튀김은 강추!! 떡볶이는 쏘쏘. 서비스가 불친절한건 아니지만 불편하고, 일요일에는 영업 안 함.
국미당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359길 19
생면으로 한국식 라면을 만든다면? 마제면/호면/덮밥 하나씩 시켜먹음. 챠슈가 부드럽고 맛있었다. 마제면은 소스 간이 강한데 자극적인거 먹고 싶어서 간거라 나쁘지 않았다. 일본라멘을 기대하면 안됨. 근처에 먹을거 없을때 들려봄직 하지만 웨이팅이 길다는 단점이 있음. 그리고 물 마실때 카운터에서 물통을 가져올 수 없고 컵 들고 가서 따라서 마시고 돌아와야 함. 이건 매우 불편했다...
호랑이 식당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20
향신료를 충분히 넣어서 마라맛 팍팍 남. 굿. 생각보다 맵지 않다. 다른 곳의 일반 맵기가 여기의 3-4단계. 급하게 마라수혈 할 때 가면 좋을듯.
라화쿵부
서울 관악구 관악로 174
평양냉면을 파인다이닝화 한 것 같은 집. 언젠간 런치정식을 먹어볼 수 있겠지.. 평냉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재료를 신경써서 조합한 느낌 & 고전+모던한 인테리어와 차분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식사했다. 다음에 오면 어복쟁반도 먹어보고 싶음.
서관면옥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56길 11
일요일 저녁 이촌 본점 방문. 짧은 웨이팅이 있었지만 회전이 빨라 금방 들어갔다. 히레 / 히레로스 / 히레 새우 정식 등을 시켰다. 모든 튀김류가 다 맛있었다. 바삭하고 가볍고 기름지지 않고 고기는 촉촉했다. 이후에도 한 번 더 방문했다. 추천.
모모야
서울 용산구 이촌로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