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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의 빛이자 축복. 아트와떵 왜 이제와떵. 2024년 마지막 날,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 특별한 식사를. 음식 하나 하나 쉐프님의 정성이 들어간 품격이 있는 요리였고, 특별한 날 마다 오고 싶은 곳. ㅡ 프렌치 어니언 수프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영혼의 수프 ㅡ 트러플 라구 생면 파스타 서빙 때부터 코끝을 자극하고, 살아 숨쉬는 생면에 화이트 라구와 트러플 향이 잘 스며있었어요. ㅡ 오징어 정소,한치,엔초비 오일 파스타 바다의 향기에 오일 감칠 맛을 더했고 재료 하나 하나가 다 소중하던. ㅡ 닭 룰라드와 모렐 버섯 어떻게 요리를 해야 닭이 이렇게 부드러운거죠? 녹진한 소스에 모렐버섯, 크랜베리, 건포도마저 잘 어울려요. 모든 Dish를 깨끗하게 비운 오랜만의 경험이었고, 수준급의 요리를 착한 가격에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음에도 큰 감사함을. 《《 연남동, 먹어봐야 하는 젤라또 》》 ㅡ 피에트라 https://polle.com/kims8292/posts/649 《《 품격이 느껴지는 이태리 》》 ㅡ 모디카(제주) https://polle.com/kims8292/posts/590

아트와떵

서울 마포구 동교로50길 25 1층 101호

Luscious.K

마지막 날 멋진 식사 하셨네요. 아트와떵 그리워요.

석슐랭

@marious 예전부터 동네에서 가장 가고싶었는데, 특별한 날 가족들이랑 기회되면 가고싶어서 고이고이 아껴두었었네요. 러셔스님 글처럼 정말 소중한 곳입니다. 마포구 근방 바텐더분들에게도 연남동의 축복으로 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세나

아트와떵 넘 좋죠.. 언젠간 뽈레분들 마주칠 수 있을 것 같아요🙊✨

capriccio

저도 기념일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석슐랭님~

석슐랭

@meonastring 그러게요ㅎㅎ 언젠간 마주칠 것 같기도 하고, 뽈레에서 번개 모임도 언젠가는 열릴 것 같은?ㅎㅎ

석슐랭

@windy745 특별한 날 가보셔요ㅎㅎ 피에트라와 함께 연남동의 축복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