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는 여름엔, '한글'의 콜롬비아 Line up이 땡겨요. 이번 여름에도 상큼, 개성넘치는 녀석들로. 콜롬비아 아나야 카스티죠 스트로베리 캔디는 후르츠 캔디 + 버블껌 같은 느낌으로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활력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생맥주도 생겼으니, 연트럴파크 걷다가 더우시면 가볍게 목 축이고 가기 좋겠어요. 여전히 붐비는 연남동 속 소중한 안식처. 사장님 부부의 케미는 언제나 덤. 《《 커피를 좋아하는, 석슐랭 Pick of Pick 》》 ㅡ 어나더빈스(합정 /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 https://polle.com/kims8292/posts/776 ㅡ 그로니(상수 / 핸드드립 + 차분한 공간) https://polle.com/kims8292/posts/577 ㅡ 코페아신드롬(마포구청 / 강배전ㅡ김나영 커피) https://polle.com/kims8292/posts/273 ㅡ 커피하우스마이샤(망원 / 강배전 숯불 + 크레미나) https://polle.com/kims8292/posts/777 《《 애정하는 커피 공간 》》 ㅡ 레코즈커피(홍대~신촌 / 음악+커피) https://polle.com/kims8292/posts/674 ㅡ 한글(연남동 / 콜롬비아+한국적 공간) https://polle.com/kims8292/posts/209 《《 재방문을 부르는, 연남동 보석들 》》 ㅡ 피에트라(젤라또) https://polle.com/kims8292/posts/420 ㅡ 아트와떵(프렌치) https://polle.com/kims8292/posts/778 ㅡ 청백(돼지국밥) https://polle.com/kims8292/posts/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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