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불가
혼밥
노트북가능
반려견동반
입맛 없는 여름엔, '한글'의 콜롬비아 Line up이 땡겨요. 이번 여름에도 상큼, 개성넘치는 녀석들로. 콜롬비아 아나야 카스티죠 스트로베리 캔디는 후르츠 캔디 + 버블껌 같은 느낌으로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활력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생맥주도 생겼으니, 연트럴파크 걷다가 더우시면 가볍게 목 축이고 가기 좋겠어요. 여전히 붐비는 연남동 속 소중한 안식처. 사장님 부부의 케미는 언제나 덤. 《《 커피를 좋아하는,... 더보기
메뉴 리스트와 가격이 다소 아쉬운 Bar. 친절한 사장님 내외분들이 단골분들과 두런두런 담소 나누는 분위기 좋은 bar 가격이 높을수는 있는데, 기본 메뉴가 너무 빌드나 스터 메뉴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인기 많은 술 위주로 잡으신건가 한데, 진토닉 1만 8천원인데, 기주가 고든스면… 대체로 이런 분위기의 메뉴판이라, 모히토를 시켜 보았습니다. 바텐더 하시는 남자 사장님께서 따로 재료나 엑기스를 만드셔서 내주시네요. 민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