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늉

리뷰 12개

신사동 구석에 위치한 수제버거 가게 수제버거는 늘 어딜가나 평타이상은 하는 것 같다.

포티데이즈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8길 16

신촌에서 유명한 멕시칸 맛집 내 입맛엔 흠 글쎄.. 나쁘지 않은 정도였음

비아 메렝게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27-18

- 내쉬빌버거 12.8 버거하나에 12.8이라니 비싸다.. 맵기단계가 1단계~3단계까지 있다. 설명에 2단계가 기본이래서 2단계로 시켰는데 되게 매웠음.. 다음에 가면 무조건 1단계로 시킬 듯. 내 기준 2단계가 신라면보다 매웠음. 개인적으로 햄버거에 피클 들어간 걸 싫어해서 피클빼기옵션이 있길래 피클을 뺌. 근데도 닭고기가 매콤하고 코울슬로(핑크색)이 상큼해서 맛 밸런스가 좋았음!

르 프리크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9-16

- 버섯불고기전골 1인분 17.0 - 공기밥 별도 1.0 서울숲~성수에서 깔끔한 한식당을 찾기가 어려운데 다양한 종류의 버섯요리를 파는 식당이다. 슴슴한 불고기전골에 들어간 다양한 종류의 부드러운 버섯이 식감이 좋다. 당면도 주시고 은근 양이 많다. 평일 오후에 방문했을때 웨이팅2팀 있었고 20분가량 기다림.

버섯집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5길 9-10

숭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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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 스파이시 대게 리조또 19.0 - 알배추 꼰덴사레 17.0 - 하우스와인 10.0 원래 쎄니에를 가고 싶었으나 워크인에 실패하고 즉석으로 들어간 식당. 시킨 메뉴는 모두 성공이었다. 찾아가기는 쫌 어렵지만 알배추꼰덴사레가 와인에 곁들이기 너무 좋았다. 나처럼 구운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정말 매력적인 메뉴. 크림소스 베이스에 알배추를 메인으로 여러가지 야채와 새우가 졸여져서 나온다.

에케

서울 용산구 원효로77길 34

숭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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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 엘리펀트인더룸 피노누아 55.5 - 감바스 12.0 효창공원역 바로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와인바 보틀 주문만 가능하지만 보틀 종류가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다. 감바스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아란

서울 용산구 백범로 324-1

숭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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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 일본식 오뎅세트 21.0 - 쇼추 잔술 - 산토리 하이볼 다들 꼬치세트 18.0을 시키는 듯 했지만 그냥 일본식 오뎅이 먹고 싶어서 일본식 오뎅세트를 시킴. 자리가 굉장히 협소하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분위기. 오뎅은 특별히 맛있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본 오뎅바 중엔 맛있는 편.

쿠시모토

서울 마포구 동교로 242-4

숭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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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 야키토리 오마카세 45.0 - 아사히 병맥주 10.0 야키토리 하나하나는 맛있었는데 그렇게 특색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코스 구성도 그닥 와닿진 않고. 가성비 생각하면 별로.. 그래도 꼬치 하나하나에 훈연된 향은 확실히 느낄 수 있어서 미식가라면 좋아할 듯.

야키토리 묵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5-1

숭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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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 뽀모도로 - 감베로니 - (바게트와 태운 버터는 서비스) 생면파스타라서 쫀득꾸덕?한 식감이 느껴진다. 생면 링귀니는 처음 먹어보는데 감베로니에 링귀니가 정말 잘 어울렸다. 뽀모도로는 상콤했고 감베로니는 새우의 감칠맛이 잘 느껴진다. 가게 분위기도 너무 좋고, 바 테이블에 앉아서 요리하시는 걸 관찰하는 맛도 있다. 바게트와 태운버터는.. 바게트는 맛있는데 왜 굳이 버터를 태우셨을까하는 의문은 있긴 함.. 재방문의사 있음! ... 더보기

노이 이탈리안 하우스

서울 용산구 신흥로 28

숭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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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 아메리카노 - 플레인 바나나브레드 7.0 아메리카노가 기대이상이었다. 바나나브레드는 촉촉따뜻했다. 찾아가기는 조금 어렵고 협소하지만, 카페 안에 적혀져있는 사연 모음집을 읽는 재미가 있고 흘러나오는 플리가 내 취향이었다.

카페 타자기

서울 용산구 신흥로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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