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토리 묵
YAKITORI MOOK


YAKITORI MOOK
예약제
주차불가
콜키지유료
흑백, 미쉐린에 소개된 유명 야키토리집 야키토리묵 9시 야간 22000원 오마카세 기본 구성으로 가슴살, 네기마, 방울토마토, 허벅지살, 빠테, 모래집, 염통, 츠쿠네가 제공된다. 꼬리살은 추가를 했다 메뉴들이 하나같이 숯향이 좋았고, 익힘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알맞게 익혀 부드럽고 육즙도 많았다. 인상적였던 메뉴는 빠테,모래집,염통,꼬리살 내장류는 평소에 접하는 단단하고 건조한 그것이 아니라 탱탱하고 육즙이 나오는게 야키토... 더보기
“안주로 먹기 좋은 야키토리” 전부터 가려고 하다가 흑백요리사 때문에 미루다가 갔습니다 기름진 껍질로 닭가슴살이나, 윗날개살과 같이 퍽퍽한 부위들을 감싸서 식감을 보완했고 다른 부위들도 각 부위의 장점을 잘 살렸어요 이날 가장 인상에 깊었던 건 추가로 주문한 닭 목살! 육즙 넘치는 목살과 껍질의 식감이 입안에 어우러져 웬만한 닭구이 전문점의 그것보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셌지만, 사케랑 페어링해서 괜찮았네... 더보기
3.8/5.0 •야키토리 오마카세(1인 35000), 넓적다리 통구이(10000), 허벅지살(4000) 몇 년 전 첫 방문 때 꼬치부터 요리까지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오랜만에 기대하면서 방문했는데요. 이번엔 구운 정도 자체가 정말 딱 맛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전반적으로 아쉬웠어요. 굽는 사람에 따라 어느 정도 편차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 정도로 차이가 나면 또 가기는 어렵겠어요ㅠㅠ 1인 1주류 필수인데... 더보기
* 코스로 가세요, 연남 야키토리 묵🍢 취소 여석이 있어서 운 좋게 단품 주문 워크인. 코스 진행 중이라 음식 나오는 데 좀 걸린다는 말만 듣고 흔쾌히 주문했고 20분 이내에 나왔다! 꼬치가 대단히 맛있다는 느낌보다 구이 요리들이 더 맛있는 느낌, 근데 추가 주문하려고 했더니 갑자기 코스 2부 준비로 한 시간 가량 기다려야 된다는 거 ... (사실 기다려도 코스 진행때매 언제 나올지 모름) 아니 그럼 아까 미리 시키라든가 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