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카페 타자기

3.7
추천 6 좋음 14 보통 2 별로 0

사진

상세정보

검색 태그
카페
커피
경치
메뉴

리뷰 11개

근방잘알 친구의 소중한 방앗간을 거침없이 뽈밍아웃 2021년에 듣고 4년만에 올렸다 뷰가 좋다지만 저는 저녁에 노트북하러 갔습니다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좋았던 곳 공간 한가득 찬 취향에 덮여서 커피향은 기억 안 나요

카페 타자기

서울 용산구 신흥로 97-5

HAENA
3.5
4개월

시그니처라는 초코타자기는 카페인 폭발하는 맛. 오미자에이드도 맛있었어요. 여기는 다들 창가석의 뷰를 보러 오기 때문에 맛에 비해 음료 가격이 조금 높네요. 오래된 카페의 여유로움이 물씬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창가자리는 엄청 일찍와서 대기 타야 앉을 수 있는데, 앞에 건물에 가려 구름이 많은 날엔 조금 아쉽네요. 화장실은 야외에 있음..!!!

카페 타자기

서울 용산구 신흥로 97-5

숭늉
0.0
8개월

- 아메리카노 - 플레인 바나나브레드 7.0 아메리카노가 기대이상이었다. 바나나브레드는 촉촉따뜻했다. 찾아가기는 조금 어렵고 협소하지만, 카페 안에 적혀져있는 사연 모음집을 읽는 재미가 있고 흘러나오는 플리가 내 취향이었다.

카페 타자기

서울 용산구 신흥로 97-5

엉구리
4.5
1년

노을질때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커피도 무난하게 맛있고, 공간이 영화포스터 가득하고 아늑해서 좋았다. 주제가 적혀있는 노트보면서 남들이 적어놓은 내용도 구경하고 나도 적어보고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신흥시장 처음 와봤는데 근처에서 저녁먹고 여기 카페 오는 코스 괜찮을 듯 합니다 주변에 볼게 많아서 좋았다.

카페 타자기

서울 용산구 신흥로 97-5

sin
좋아요
2년

아메리카노는 쏘쏘했고 대표메뉴인 초코타자기(왼)가 크림이 고체마냥 찐해서 좋았다. 뷰가 예쁜걸로 인스타에서 유명해진듯한데 사진보단 규모가 많이 작게 느껴지고, 노을을 즐기려면 오른쪽 라인에 앉아야한다.

카페 타자기

서울 용산구 신흥로 97-5

×_×
좋아요
2년

쿠촐로 갔다가 근처에 마땅한 카페(커피 맛있는 카페)가 없어서 몇군데 시도 끝에 자리를 찾은 카페 타자기ㅠㅠ 아주 그냥 인테리어가 빈티지 레트로 그 잡채인데 제가 조화하는 인센스까지 피워져 있어서 편안~했어요 소품들이 굉장히 많아서 어떤 각도로 대충 찍어도 허전하진 않을거예요ㅋㅋㅋㅋ 그리고 이때 노을을 보고싶어서 루프탑카페를 찾고 있었는데 여기 창 밖으로 보이는 주택가+노을 조합의 뷰도 나쁘지 않아요! 다만 해가 건물에 가리기 ... 더보기

카페 타자기

서울 용산구 신흥로 97-5

- 꽤 오래전부터 자리잡고 있었던 것 같은, 옛 영화포스터가 붙어있고 책이 가득한 옛날 타자기 감성의 카페. 조용하고 비교적 편한 분위기로, 오래 있으면서 작업하기도 좋을듯하다. 음료는 무난... 디저트류 종류도 두 가지 정도 밖에 없었고 시켰던 떡크로플은 별로였는데 노을이나 전경이 좋다. 노을지는 시간대에는 평일 오후였으나 잠깐 만석이었음. 그렇다고 시끄럽지않고 테이블 간격도 좋아서 가끔 날씨 좋은 날 해방촌 나들이겸 노을 보... 더보기

카페 타자기

서울 용산구 신흥로 97-5

MAXIMA
좋아요
3년

자리가 많지 않고 날씨를 많이 타는 집. 한 겨울에 와서 일찍 떨어지는 노을을 보거나, 한 여름에 와서 대낮의 뭉게구름 뜬 푸른 하늘을 봐야 할 듯 하다. 애매한 날씨에는 굳이 안 가도 될 것 같은 카페. 이것저것 재밌는 요소가 있다. 노란 메모패드를 문답지로 만들어서 사람들이 답변을 쓸 수 있고, 오래된 타자기가 소품으로 테이블에 배치되어 있다. 입구의 계단 쪽에는 영화 광고지로 벽지처럼 도배했다. 이 카페에서 찍은 사진으로 ... 더보기

카페 타자기

서울 용산구 신흥로 97-5

신흥시장 안쪽에 매우 허름한 건물에 있어서 처음에는 잘 찾지도 못하고 두리번거렸어요. 겨우 찾아서 들어가니 생각보다 손님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음료는 라떼와 율무를 시켰는데, 율무가 맛있었어요. 실내 인테리어 좋고 뷰도 좋았어요.

카페 타자기

서울 용산구 신흥로 97-5

해밋
좋아요
5년

창문 바로 앞에서 창문 바라보며 앉는 테이블이 한개라서 아쉬웠다.. 생각보다 가게도 아담하고 사실 인테리어는 내스타일 아니였지만 창문 앞에 앉을 수 있다면 전망은 좋음! 화장실은 밖에 조금 멀리 있어서 불편한 편

카페 타자기

서울 용산구 신흥로 97-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