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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식당

4.6
추천 12 좋음 4 보통 0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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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낙지탕
낙지볶음
백반기행
산낙지
주차가능
영업정보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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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5개

40년 넘게 태안의 소울푸드인 ‘박속 밀국 낙지탕'을 파는 집이 있다. 과거 초가집이 많아 박이 흔했던 태안에서 낙지와 함께 박을 끓여 먹던 것이 그 시초라고. 슴슴하면서도 시원한 박속밀국낙지탕에 직접 반죽한 수제비와 칼국수까지 든든한 한 끼다. 태안에 온다면 꼭 한번 맛보면 좋을 태안의 맛. 128회 뿌리 깊은 맛! 태안 가을 밥상 (2021.11.5 방송)

원풍식당

충남 태안군 원북면 원이로 841-1

보통은 밑반찬이 맛있으면 맛집임 여기가 그러함 다만 내가 해산물을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 별점 하나 뺌 다른 분들은 되게 좋아하실들 낙지가 싱싱하게 바로 살아있는 놈을 넣어서 아주 신선하고 낙지 사이즈가 문어임 태안 간다면 여긴 꼭 가보시길 박을 처음 먹어봤는데 무국이랑 비슷한 느낌임

원풍식당

충남 태안군 원북면 원이로 841-1

두부
5.0
2개월

같이 간 친구들이 태안에서 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했어요. 뽈레 덕분입니다. 숙소에서 산넘고 물건너 낙지탕을 먹으러 갔는데요. 일단 밑반찬부터 싹싹 긁어먹고 리필도 해서 먹었어요. 저는 열무랑 오이소박이가 맛있었고 제 친구들은 오뎅이랑 감자가 좋았대요. 밑반찬에 정신팔려있다보면 사장님이 산낙지를 가져오셔서 냅다 투하하셔요. 다익었을 때 하나씩 건져주시는데 통통하고 탱글해서 맛있어요. 머리 먹을 때 주의하세요 저는 국... 더보기

원풍식당

충남 태안군 원북면 원이로 841-1

유교걸
추천해요
7개월

맑은 보양식의 프로토타입 같은 맛!! 문어인지 낙지인지 구분 안갈 정도로 힘좋고 큰 낙지를 인당 한마리씩!!! 수조에 신선한 낙지들이 잔뜩 있더라구요. 박속낙지탕 주문했구, 칼국수랑 수제비 같이 나온다길래 밥은 따로 주문 안했어요. 박속 들어있는 국물을 먼저 끓이고, 낙지는 부엌에서 받아오셔서 살아있는 낙지를 사장님이 직접 손으로 냄비에 넣어주세요~ 맑은 국물 안좋아하는데 여기 왜 이렇게 맛있죠~단전부터 크억 소리 나게 만드... 더보기

원풍식당

충남 태안군 원북면 원이로 841-1

래미
추천해요
1년

최고의 식당… 1인당 낙지 한마리씩 먹고, 직접 만드신 맛있는 반찬들이 가득하고, 수제비에 칼국수까지 포함인데 15,000원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국물이 너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이 근처에 간다면 놓치지 않아야 할 식당.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원풍식당

충남 태안군 원북면 원이로 841-1

신뉴
추천해요
1년

박속낙지탕 .. 🫶🏼 박 들어간 음식은 처음인데 국물이 진짜 시원하고 맛있었다 따로 양념장이 필요없을정도로 국물에 이미 간이 돼있는 느낌? 먹다가 수제비랑 칼국수도 넣어주셔서 배불리 잘 먹고왔다

원풍식당

충남 태안군 원북면 원이로 841-1

돌바비
추천해요
1년

이 가격에??? 특대 낙지를 인당으로??? 넣어줄 수가 있다?? 맛도 좋고 양도 많아요. 박속 넣은 시원한 국물맛이 깔끔하고 마늘로 맵칼한 킥을 넣음. 시골 동네 식당에서 친절 찾는 건 기대하지 마시고 얼큰하게 박속으로 해장한다 생각하시면 더할 나위가 없음! 사장님이 천주교 신자셔서 카대 원장ㅋㅋㅋㅋ신부님이랑 옆자리에서 같이 식사하는 뜻밖의 인.연.발생함. 부모님이 대만족해하셨음.

원풍식당

충남 태안군 원북면 원이로 841-1

김경희
좋아요
2년

의욕없는 직원들 너무나 답답한 서빙 그러나 난 정확한 타이밍에 낙지를 건져 올려 뚝딱뚝딱 잘라 맛있게 먹었다. 그러니까 신선한 낙지가 다 하는 곳 수제비,칼국수는 쫄깃졸깃 맛있고 국물도 시원 밑반찬…너무해… 오뎅볶음만 자극적으로 맛있음 거기 ㅈ가네박속낙지탕 보다 훨씬! 낫다.

원풍식당

충남 태안군 원북면 원이로 841-1

따뜻해
추천해요
2년

누군가 ‘아침밥 거르고 박속밀국낙지탕 먹으러 갈래?’라고 물어본다면 아묻따 함께 하세요! 처음엔 맹물인가 싶은 느낌이었는데 낙지를 데치고 나니 그제서야 시원함이 올라오고 다진 마늘이 푹 익을 때가 되니 아 이맛에 먹는 구나 싶었습니다. 싱싱한 낙지를 써서 그런지 살짝 데쳐도, 푹 끓여도 질겨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박의 식감은 늙은 오이와 비슷하구요. 끓일수록 짠기를 머금게 되니 적절한 타이밍에 꺼내드시는 게 좋습니다. 수제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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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원북면 원이로 841-1

외식커🥄
추천해요
3년

태안에선 조개나 바지락칼국수, 대하정도 생각하다가 뽈레보고 원풍식당에 가봤는데 성공이네요 :] (음식사진을 깜빡해서 사진이 이것뿐이네요..) 두시쯤 갔는데도 앞에 한두팀 웨이팅 있었어요 박속밀국낙지탕 2인 주문하니 낙지가 2.5마리 나왔어요 (살아있는 낙지 세마리였는데 한마리가 쁘띠사이즈였던..) 낙지 건져먹을땐 양이 좀적나? 싶다가도 수제비에 칼국수까지 먹고나면 딱 적당했어요 맑고 깔끔한 국물이지만 마늘이랑 고추가 꽤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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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원북면 원이로 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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