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소비를 좋아함.
서울

리뷰 17개

1.0
12일

딱볶이가 너무 달고 흐물흐물하다던가 가격이 비싸다던가 하는 건 일단 후순위에 두고 식당 경험이 너무 최악이다 홀직원이없어사 아무도 안내해주는사람이 없고 그렇다고 동선분리를 해두었거나 안내사항을 써둔것고 아니다. 잔반식기를 들고 이동하는 직원은 계속 테이크아웃 대기 줄을 헤치고 부엌으로 가야했다. 테이크아웃을 기다리는 내내 방치된 느낌이 들었고 직원들은 분주하여 말을 걸 틈도없었다 20분이면 나온다던 테이크아웃은 40분이 되서... 더보기

띠또분식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83-21

5.0
15일

믿고가는 임병진바텐너님 솔직히 바텐더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은연중에 비싼 술 사기를 권유한다던지.. 선넘는 사람들있지만 임병진님은 다르다.

참 제철

서울 종로구 사직로 133-10

4.0
16일

아시아top2 때문인지 외국인 정말 많고.. 그래서그런지 홍콩이나 싱가폴 바에 온듯한 기분. 물론 칵테일은 홍콩 싱가폴 바보다 더 맛있음. 사람이 너무 많기때문에 바텐더랑 이야기하는거조아하는사람들은 패스

제스트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5길 26

3.5
16일

재밌는 공간(어? 입구가 이렇게되나?) 이긴 하고 음식도 괜찮지만 비싼 감이 있다.

그릴 데미그라스

서울 중구 삼일대로2길 50

4.5
16일

토마토파스타 하나 먹으러 올 가치가 있음

우오보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8

4.5
18일

한두단계 레이어가 더 있는듯한느낌(모르겟다 명성때문에그런가?)

스시 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49

5.0
18일

메뉴가 단촐하고 근본있다

철뚝 소머리국밥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철둑길 42

4.5
18일

강릉 갈때마다 들름 숙소를근처로 잡아서그렇긴하지만 찬 좋고 능이백숙은 영혼을달래는 소울푸드 어머니 이어 운영하는 아들 사장님 좀 불친절한데 걍 그게 로컬의맛이려니하고 가면됨

강변식당

강원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736

5.0
18일

할아버지가 단골이어서 아주 어릴적부터다녔다. 맛도 맛이지만 가족의 추억이 깃든 곳이다 불고기 무조건 추천. 요새 물가가 다 올라 그렇게 비싼거같지도않다. 건장한 남자 4명이 소맥이랑 고기 양껏먹어도 인당 10-12만 정도.

우래옥

서울 중구 창경궁로 62-29

4.0
18일

가오픈때부터 한 30번정도 간거같다 가격은 조금 높은감이있지만 솔직히 맛있다

티 앤 프루프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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