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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cious.K
4.0
9개월

#후쿠오카 #캐널시티 #츠키지긴타코 #築地銀だこ 일본은 타코야키가 워낙 유명해서 왠만한데서 먹어도 다 맛있습니다. 캐널시티에 있는 호텔에 묵어서 가볍게 지하상가에 가서 먹을 기회가 생겼네요. #분위기 오픈키친으로 타코야키와 타이야키를 만드세요. 타코야키 만드는 과정을 보는 것도 매우 즐겁습니다. 타이야키는 크로아상 타이야키입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궁금하기도 했고 대기줄도 어느정도 있었는데, 운 좋게 약 5분 정도 기다리고 구입했네요. 식당 안은 테이블 4-5개 정도 있었고 가볍게 맥주도 곁들일 수 있는 구조입니다. #메뉴 오리지날 타코야키를 비롯해 (550엔) 새우를 얹은 에비마요 (680엔) 파를 얹은 네기마요(680엔) 명란을 얹은 치즈멘타이코 (650엔) 테리야키소스의 테리타코 (650엔) 텐부라소스와 파를 얹은 네기타코 (650엔) 이렇게 있네요. 저는 삼대째 판매하신다는 인기메뉴 <네기마요>로 선택했습니다. #네기마요 잔뜩 올라간 파가 부답스럽지 않습니다. 달달한 소스와 아삭한 파 그리고 향기 좋은 가츠오부시를 감싸는 마요의 조화가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야키 자체도 매우 부드러워서 식감도 좋고 안에 들어간 문어조각도 큼지막해서 쫄깃함을 더해줍니다. 보통 타코야키가 우리나라 분들 입맛에 조금 느끼할 수 있을 텐데 여기에 파를 잔뜩 올리는 것은 아주 좋은 구성인 것 같아요. 덕분에 눈깜짝할 사이에 여덟게 금방 비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일본의 잘하는 집과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는데 아마도 다 잘하는 상향평준화된 집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되요 다만 한국의 타코야키에 비해서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완성도가 높은 건 사실입니다. 일부러 들리시긴 어려워도 캐널시티 가시면 가볍게 한 그릇 드셔도 좋은 간식이 될 것 같습니다. #러셔스의일본 #러셔스의후쿠오카 #러셔스의베스트스낵

築地銀だこ

日本、〒812-0018 福岡県福岡市博多区住吉1丁目2

권오찬

반죽이 크로와상인가봐요?! 방울 달린 쑤시개(?)로 타코야키 만드는거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muna&deng

츠키지긴타코는 진짜 非오사카지역에서 믿고먹을곳이죠 ㅇㅇ ㅎㅎ

Luscious.K

@moya95 네. 당시엔 크로아상 붕어빵이 한국엔 생소해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Luscious.K

@pwhlv99 줄을 괜히 서는건 아닌듯요 ㅎ

Luscious.K

@moya95 집에서 해봤는데 비슷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ㅎㅎ

muna&deng

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긴타코도 같은 맛일지 궁금하네요 호호..

Luscious.K

@pwhlv99 있는지 몰랐어요 ㅎㅎ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