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ewYork #Grand_Central_Oyster_Bar "뉴욕에 왔으면 한 번쯤 경험해 보세요" "클래식한 뉴욕의 편안한 다이닝" 1913년에 개점한 이집은 이제 110년이 넘는 역사의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노포를 넘어 이제는 뉴욕 심장부인 그랜드센트럴의 아이콘 수준이다. 어쩌면 이런 아이코닉한 상징성 때문에 뉴요커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 더 유명할 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에서도 백종원님이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 소개하면서 꽤나 알려졌다. 뉴욕의 중앙역인 그랜드센트럴의 지하에 광활한 수준의 크기의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인데 내부 인테리어가 중앙역과 잘 어우러지는 아치형 서까래와 타일 등이 독특하다. 식당의 이름 처럼 오이스터 전문점이고 꽤나 많은 종류의 오이스터와 클램 옵션이 가능하고 생각하는 미국식 해산물 요리는 거의 먹을 수는 장점이 있다. 오이스터는 당연히 신선하고 맛있다. 서버에게 맛 종류를 알려주고 추천을 받아 먹는 것이 간단하고 편안하게 주문할 수 있는 팁이다. 특히나 함께 주는 식초가 기가막힌데, 일반적으로 주는 몰트비니거가 아니라 독특한 향과 부드러운 산미가 좋다. 익힌 굴이 맛없을 리 없기에 오이스터 라카펠러도 만족! 미국 와서 꼭 먹고 싶었던 촌스럽게 튀긴 이태리식 칼라마리 튀김도 원없이 들이켜버렸다. 제일 맛있게 먹었던 것이 클랩링귀니인데, 큼지막한 백합으로 맛도 진하게 냈고 꼬들한 링귀니의 식감도 미국스럽게 포만감 있고 만족스럽다. 한국 식당의 김치 처럼 별거 아닌 듯 하지만 정말 별거인 코울슬로도 크리미하면서 부드러운 산미와 아삭한 식감으로 식사의 균형을 맞춰주고 마무리 키라임파이로 입가심하면 100년 노포의 멋진 점심이 마무리 된다. 아마도 예전에는 중앙역 최고의 식당이였겠지만 이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상징적 의미와 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 크지만 음식이 주는 편안함과 100년 노포에서 먹는 상징성이 돋보이는 곳이다. PS: 설명은 이렇게 이야기 했지만 이집 보다 음식 잘하는 한국 식당 몇 군데 없을 듯 하다. PS2: 구글에 레스토랑 리스폰스가 올라오간 한데 보통 획일적인 감사에 그치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 답은 정확히 내용에 대한 답이라 뿌듯하다 ㅎㅎ We're pleased to know you enjoyed dining at our historic restaurant, Yennappa. We aim to provide a memorable seafood experience with our fresh oysters and uniquely flavored vinegar. Your review perfectly reflects our goal of combining classic New York dining with a relaxed yet iconic setting. It's fantastic that you liked our clam linguine, traditional Italian calamari, creamy coleslaw, and key lime pie. Looking forward to your next visit soon. Grand Central Oyster Bar #러셔스의미국 #러셔스의NY #러셔스의베스트씨푸드 #러셔스의베스트양식 #러셔스의베스트파스타 #미국노포 #러셔스노포
Grand Central Oyster Bar & Restaurant
89 E 42nd St, New York, NY 10017,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