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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cious.K
3.5
4개월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스트로베리마니아 "유혹을 떨쳐 버릴 수 없는 탕후루" 1. 오사카에서 사람이 가장 많은 거리가 도톤보리다. 출퇴근 시간이야 오사카역이 최고겠지만 도톤보리 지역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속적으로 인파로 북적인다. 그 중 도톤보리 강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미도수지는 가히 떠밀려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람이 많다. 2. 그 와중에 간단히 당을 충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미츠보스이츠인데, 고구마로 만든 디저트와 딸기로 만든 디저트를 위주로 판매한다. 맛은 대단하지 않으니 맛집으로서의 가치 보다는 당을 충전할 수 있는 곳으로의 의미가 큰데, 그 중 딸기로 만든 <탕후루>는 맛있게 먹었다. 3. 우리나라에서도 탕후루를 판매하고 있으나 그리 관심이 없었고 과일은 과일 자체로 먹어야 한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더더욱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관광지에서 보이는 딸기 탕후루는 왜이리 예쁜지!!! 4. 매끈하게 잘 코팅된 설탕시럽은 옛날 뽑기 설탕과자 처럼 바삭바삭한 크런치한 식감을 주고 이 달달함에 뒤지지 않는 맛있는 일본 딸기는 향기와 함께 신선함도 준다. 생각보다 탕후루가 너무 맛있다. 5. 희한하게도 그 자리에선 너무나 맛있고 한꼬치 더 먹고 싶더니 한국 와서 탕후루를 검색하니 왜 이리 주문하기 싫은지 ㅎㅎㅎ 게다가 한국이 훨씬 싼데도 말이다. <관광의 마법일 수 있고 일본 탕후루의 저력일 수도> #러셔스의일본 #러셔스의오사카 #러셔스의베스트디저트

ストロベリーマニア

〒542-0076 大阪府大阪市中央区難波1丁目5−12

갈라파고스

중국에서 꼭 드셔보세요 ㅎ 거긴 약간 자두과 과일로 하던데 그게 원조라네요

Luscious.K

@Galapagos0402 네. 중국 오리진이니 중국에서 먹어야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