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르
AMAR
AMAR
여긴 일년에 한 번 어쩌다 가는 것 같아요. 동네 호프집 느낌인데요, 대체로 중장년(..)의 사랑방 같단 느낌입니다. 저녁 7시에 들어갔는데 은근 자리가 찼더라고요ㅎㅎ 아마르에선 화이타가 제일 인기 있는데 이번에도 그걸 먹었어요. 타르타르와 살사소스 같이 넣어 먹으면 순삭입니다. 생맥주랑 같이 먹으면 코리안 동네 스타일(..)로 딱 좋아요. (참 여긴 치돈도 인기메뉴 중 하나입니다) 2003년부터니 20년 넘게 운영 중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