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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복요리 먹은 사람😉 복불고기가 아주 제 입맛에👏🏻
부산복집
서울 중구 수표로2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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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중에 내가 제일 어리다면 몇 가지가 기대되곤 한다. 다행히도 담백함이 충족되는 곳이었다. 특히 지리는 진짜 지린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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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저녁 바람 선선하니 술이 진창 들어갈것만 같은날에. 좋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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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콩나물국에 다진마늘 미나리 복어살을 넣고 보글보글 끓인다. 쫄깃한 복어살과 향긋한 미나리, 시원한 콩나물이 한데 모인 복지리다. 밥은 같이 주지 않고 별도주문인데, 아마 볶음밥 혹은 죽을 할 수 있어서인가보다. 우리도 복지리 먹은 후 2인분 비벼먹었다. 밑반찬으로 복껍질 무침과 젓갈 같은게 나오는데 쫄깃한게 맛있다. 다행히 부산과 달리 복껍질의 가시가 나오진 않았다. 지리만 먹기 심심하니 일품 안동소주도 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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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부산복집>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조개장 복어 무침이 맛있지만.. 저녁에 굳이 시간내서 갈만하지는 않은듯.. 복튀김은 대실패 (다 먹긴 했지만)!!! 을지로 가게들 산수갑산 황소집 다 까이고 가긴했지만은ㅠㅠ 배불러서 볶음밥이랑 죽 못 먹어서 아쉽땅 아! 주말은 9시 까지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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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집 사랑합니다. 복국은 뚝배기가 아니라 탕처럼 나와서 좋았다. 미나리맛이 투머치 강력하긴 했지만 굿. 참복은 더더 맛있을 것 같다. ㅠㅠ 탕이나 샤브샤브의 마무리로 먹는 볶음밥 별로 안좋아하는데 너무 맛있었다. 서비스로 주시는 복껍질무침도 감동. 아무래도 술을 제대로 먹는 날 1차로 짱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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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국물 너무 시원해~~해장 제대로 돼버림 다 먹고 죽에 젓갈 올려먹으니 너무 좋은걸
올해로 개업 50년, 현재 자리에서 영업한 지는 40년이 되었다고 한다. 복 지리가 국물 하나는 정말 👍🏻👍🏻👍🏻 먹으면 먹을 수록 술이 깨는 위험한 음식이었다. 사이드로 나온 복 껍데기 무침도 좋았지만 간장 양념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근데 해장용이 아니라 식사로 맛있게 먹으려면 그냥 복 지리보다는 참복 지리를 시켜야 할 듯. 돈을 많이 벌어 참복 수육(110,000원)을 시켜먹자는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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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집. 간판이나 가게 아우라가 이미 오래된 맛집. 내가 아는 복국은 개인 뚝배기에 나오는 건데, 여긴 냄비에 눈앞에서 재료 넣고 보글보글 끓여준다. 신선한 생선은 매운탕보다는 지리라고 배웠으나, 신선도를 몰라 일단 무난한 매운탕으로. 복 자체의 말랑한 맛은 없었고, 냉동 생선 같은 맛이 나서 아쉬웠지만! 미나리 너무 맛있었고, 국물도 시원했다. 숙취하러 가서 다시 소주 마시고 싶은 맛. 밑반찬으로 나온 복껍질무침도 일... 더보기
반차 기념으로 후배를 불러서 복지리를 먹으러 간 곳. 맑고 시원한 국물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저 간장 양념으로 무쳐서 나오는 복껍데기 무침이 그냥 술을 부르는 메뉴였다. 볶음밥까지 깔끔하게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