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냐우
Cùng Nhau
Cùng Nhau
꿍냐우 흔하디 흔한 신도시의 향기 쌀국수는 참으로 매력적인 음식이다. 동서양의 문화가 모여서 빚어낸 퓨전 음식. 지배층인 프랑스인들이 먹지 않았던 국물을 가공해 주식이었던 쌀국수를 말아 만든 음식이다. 동양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콩소메가 떠오르는 진하고 기름진 고깃국물이 여기서 나온게 아닌가 싶다. 혼혈인들의 아름다움처럼, 프랑스의 수프에 들어간 인도차이나의 쌀국수는 간단하지만 화려하다. 학교 근처의 쌀국수집은 베트남 대사... 더보기
시킨 메뉴: 반쎄오, 반미, 소고기 쌀국수 반미는 리뷰가 좋길래 사이드 개념으로 시켰는데 안시켰으면 너무 아쉬웠을정도로 맛있었다.. 집 근처에 있다면 포장해서 자주 한끼로 먹고싶을정도.. 반쎄오는 평일디너 주말에만 주문 가능하다고 써있는데 마침 저녁먹으러 가서 시켰는데 딱 바라던 반쎄오 그대로 나와서 감동…. 쌀국수는 딱 기대하는 정도로 맛있는 쌀국수 반미랑 반쎄오 때문이라도 재방문 의사 매우 있음..방금 먹고 왔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