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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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연무장길쪽에선 몇블럭 떨어져있는 한적한곳에 있는 밀스. 그래서인지 여유롭게 브런치나 간식 느낌으로 즐기러 오기 더 편안하다. 이집은 무조건 소세지가 들어간걸 먹는게 맞는듯. (돼지튀김번은 그냥 그랬다는뜻) 대파크림슾도 괜찮았고 곁들여 나오는 사워도우가 왠만한 베이커리 뺨치게 맛있었다. 레몬에이드(7000원)에 번 2개 대파크림슾 해서 3만원 넘게나오긴했지만….요즘 브런치가게가 다 그러려니…흐린눈 ㅋㅋ 어쨌든 소세지들어간메뉴... 더보기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 쉐프님의 제자가 계신다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일층엔 수제 소시지로 만든 핫도그와 커피, 주류를 파는 밀스가 지하에는 쌀국수 전문점인 마오가 있더군요. 밀스가 인스타그램에서는 더 바이럴이 잘 되어서 오히려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소세지 육즙이 대박이었습니다. 반미를 재해석한 반 밀스 번부터 치즈 풍미가 좋은 치즈버거 번까지!! 후식으로 먹은거라 엄청난 감동은 아니었지만 먹어본 소세지 중에 육즙이 가장 ... 더보기
한줄평 : 맛있다 하지만.. 줄까지는🤷♂️ 처음 갔는데 줄이 너무길어서 포기 두번째 갔을땐 다행이 바로 입장! 혼자 지만 먹어 보고 싶은게 많아 이것 저것 시키기에는 금액이 🥲 그래도 이래저래 시켰는데 저렴하지않다! 가격이 제법 나간다. 일단 비쥬얼은 정말 👍 이러니 사람들 많지 소세지와 빵 핫도그류가 시그니처 같은데 밸런스 좋다! 스프에 샤워도우 요거도 좋다 대파크림스프인데 괜츈! 돼지튀김번 요거는 돼지강정느낌스! 맛은 괜... 더보기
소시지가 제법 대단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성수에서 와!맛있다! 했던 경험이 별로 없었어요. 일관적으로 길었던 대기시간에 쓰는 비용까지 생각하면 맛보다는 멋이 더 들어간 식사라는 인상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젠! 성수에 오면 가고 싶은 곳이 생겼습니다! 요 근처에서 한 끼 먹어야한다면 밀스에 와서 빵을 여러개 고를래요. 관성적으로 주문한 커피도 꽤 좋았고, 대파 스프도 풍미가 괜찮았어요. 여러 종류의 빵이 있는데 특히 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