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 시금치카레(13.0), 치킨커리(15.0) 카레로 책도 쓰면, 사실 엄청 기대에 충족할만큼 입에 맞지는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평일 점심 그 추운 날 오픈 전 30분에 왔는데도 오픈하고도 30분을 기다렸으니, 어쩔 수 없다. 10명까지는 바로 들어올 수 있지만, 일행과 나는 10등 11등인 바람에 간발의 차로 늦었다.. 그래도 안에 들어가니, 좁은 가게 속에서 그 만의 질서가 있었고 분위기도 아기자기 하니 이뻤다.... 더보기
웨이팅이 빡세지만 맛은 여전히 최고입니다. 크림도 넉넉히 들어가고 부드러움이 깔려 있지만! 스파이스카레 맞아요. 다른 카레 시즌 메뉴들에 비해 무던한 일식카레처럼 보일 뿐 향신료 풍미도 가득그득하다는 것. 양도 여기 메뉴 평균치보다 많은 편에 속하는데 리필도 가능하니 두 그릇 먹을 필요 없습니다. 리필은 양도 양이고 본식보다 더 뜨겁게 제공되니 온도감덕후들은 필수. 저는 은인찬스로 편히 먹어서 더 맛있었을 수 있겠으나 그게 아... 더보기
2024년 앵콜카레 1등 <오무카레> 27일까지만 하신다니 드실분들은 달려가~ Mj지수 4.4 추천 메뉴 : 오무카레(15000) 올해 앵콜카레 투표에서 1등을 한 오무카레 이번주에만 한정판매한다하여, 평일점심이니 웨이팅 별로 없겠지하고, 별 생각없이 안일하게 11시30분쯤 방문했을 때 이미 줄이 마지막장처럼 늘어져 있었다… @wyatt님, @cats1212님 아니었음 못먹을뻔 감사함다🙏 오무카레(15000) 향신료와 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