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가능
반려견동반
분위기는 놓치지 않으면서 재미도 있는 공간이다. 미국미국스러운 것은 다 갖다 놓았단 느낌도 든다. 식사만 하긴 했는데 술을 마시며 진득하게 있으면 느낌이 색다를 것 같다. 우삼겹 라구 떡볶이와 씨푸드 버터 파스타를 먹었는데 적당히 짭조름한 게 안주다 싶은 느낌이 있었고 맛도 있었다. 메뉴에 고추장이 적혀있으면 고추장 맛이 나고 버터를 이용했다고 하면 버터맛이 나는, 직관적인 맛? 하지만 해산물이나 고기도 개인적인 기준으론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