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그루비 광교점
Cafe Groovy


Cafe Groovy
포장
주차가능
노키즈존
블루베리케이크(7000) 초코퍼지(7000) 폴인러브 티(6000) 디카페인 아메리카노(6100) 케이크류는 여기서 만드는 게 아니라면 전반적으로 가격이 좀 비싼 것 같다. 블루베리케이크는 케이크보다는 타르트에 가깝다. 초코퍼지는 달긴 하나 퍽퍽하지 않아 계속 입에 들어가는 맛. 티는 메뉴판 우측에 있는 유리병들에 담긴 찻가루 시향을 해 보고 고를 수 있다. 폴인러브는 열대과일류로 향이 굉장히 달아서 선택했고, 귀여운 빨간색... 더보기
분위기로 취향저격하는 아늑한 카페! 예전에 산책을 하다가 보고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난다. 안에 들어가서 느끼는 분위기도 좋다. 책을 읽지도 않았으면서..ㅎㅎ 책으로 가득 찬 벽면이 포근함을 준다. 공간 곳곳에 소품 디테일도 귀엽고 좋다.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무난했다. 사실 분위기때문에 간 것이었고 들어가서도 분위기를 느끼고 이야기 나누느라 음료 맛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다. 소품이 많아 먼지... 더보기
카페인 과다 섭취한 하루를 보내서 따뜻한 초콜릿 라떼를 시켰는데 저렇게 멋드러진 아트를 만났답니다 바리스타분이 스팀 치는 솜씨가 좋으시네용 맛은 그냥 상상되는 초콜릿 라떼.. 특이점은 없었네요 맛으로 치면 .. 음료 가격은 좀 비싼 편 그래도 차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이 좋았고 음료가 담겨 나오는 컵들도 다양하구 너무 예뻤네용 음료 맛을 제외하고 분위기나 장소로 따지면 개인적으로는 정말 상상 속 워너비 카페입니다 넓진 않지만 아... 더보기
• 책, 음료, 멍뭉이가 있는 공간 광교 카페거리 천변가에 있는 카페. 오봉베르의 옆가게쯤 되고, 하도 반려견 산책을 많이 하는 곳이다보니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카페들이 많아진 듯 합니다. 컨셉이 북카페를 표방하는 듯 벽면에 장식 겸 열람할 수 있는 책이 꽤 많은 곳이었습니다. (이용시간제한 3시간) - 아이스아메리카노(₩5800) 제 입맛에는 다소 좀 쓴맛이 강하다고 느껴져서 조금 아쉬웠어요. 동행이 시킨 비엔나커피는 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