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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별로 구성이 달라지는데 아래는 인당 4만원짜리 구성. 하모나 노랑가자미가 딱히 회로서 맛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참가자미 지느러미 가까운 살을 길게 세꼬시로 썰은 부분은 진짜 맛있어서 다양성이 오히려 디메리트란 생각이 들었음(인당 3만원은 참가자미 온리). 위치가 외진 곳이라 찾아갈 정도의 메리트는 모르겠고 그래도 다시 찾는다면 참가자미만 먹거나 좋아하는 어종으로 단품 주문할 듯
새총횟집
부산 해운대구 반여로155번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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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가고싶던 곳 이라 미리 예약!! 2주전부터 전화예약 가능 인당 5짜리 4인이었음 황가오리 식감 특이해서 맛잇었고 이시가리(줄가자미) 세꼬시 첫만남.. 꼬득꼬득 맛있었고 서비스로 황가오리 애 받았음 평소엔 생간 안즐겨먹는데 진짜 신선해서 맛있던…. 살얼음 소주도 있어서 굿..또가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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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유명한 새총횟집의 회와 미역국. 가자미는 숙성이 잘 돼 녹진했고 뱃살은 생각보다 저작감이 있었다. 본래 방어가 안 나오는데 이 날만 운 좋게도 대방어가 나와 좋았다. 마지막 매운탕도 좋았음.
모든 밑반찬이 소주를 마시기 위해 준비된 그런 집이였으며 슬러쉬 소주에 가자미회를 먹는 순간 캬아! 앞으로 또 부산에 온다면 이 집을 오기 위해서다 마 이래 생각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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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왔으면 회를 먹어야죠. 새총횟집의 참가자미회, 돌돔회, 하모회는 부산에 또 오고 싶어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교통이 썩 좋진 않아 오긴 힘들었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었음. 1인 2만 5천원부터 5천원씩 올라가는데 우린 3만 5천원 짜리 코스를 먹었고 산초를 넣을지 말지 물어보는 매운탕도 매우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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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횟집. 맛 좋고 인심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