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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서운칼국수 나는 그냥그랬는데 동생이 문세윤이 먹은걸 보더니 무조건 먹겠다고 시흥에 찾아와서 ㅋㅋ 같이 또 한그릇 먹었다. 울 조카 먹이게 만두도 첨시켜봤는데 나쁘지않네.. 7세 이하는 아기국수도 서비스로 줘서 인심 좋다고 느껴지는곳 그러나 항상 느끼지만 김치가 아쉽고 가격이 아쉬운곳
서운칼국수
경기 시흥시 시흥대로 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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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서운칼국수 손칼국수와 서비스 보리밥, 계란2개~ 칼국수가 9천원 되었네~ 그래도 진한 멸치육수에 쫄깃한 칼국수면은 이집 못따라간다.. ㅎㅎ 눅눅한 마른김 토핑이 은근 킥 계란은 배고파서 2개 집었는데 ㅋ삶은지 얼마안되서 따뜻했다. 이집 아쉬운건 김치가 별로인것.. 차라리..중국산 김치를 줬으면..
면발도 일정치 않고, 점심시간에 가면 국물에 전분 느낌 가득하지만, 멸치육수와 김가루 향의 하모니만으로 또 가고 싶은 집. 면은 울퉁불퉁한 거 보니 수제인 듯하다. 식감은 다소 터프하다. 쫀득한 그런 느낌은 아님. 특이 한 건, 김을 크게크게 찢어 올려준다는 점인데, 좋은 김을 쓰시는 지, 구워올려서 그러신 건 지 향이 너무 좋았다. 칼국수에 올린 김이 이런 역할을 하는 건 처음 본 듯하다. 또, 국물 한 번 떠먹으면 이 집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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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칼국수 시흥 사람 중에 여기 모르는 사람은 시흥 사람으로 인정할 수 없다 찐한 멸치육수 그리고 고소한 김가루 아무리 천천히 먹어도 불지 않는 면 전통 있는 맛집 웨이팅 있어도 쫄지 말자 줄 금방 줄어든다! 이름은 서운인데 맛은 서운하지 않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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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6살부터 갔던 곳. 아이낳고 남편이랑 종종 갔지만 지금은 안간다. 크게 메리트없는 그냥 칼국수맛, 열무김치는 항상 너무 익은 상태.. 무엇보다 여자사장님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반말이 갈때마다 너무너무 기분나빠서 잘 안가게 된다. 음식이 굉장히 맛있으면 그깟 반말쯤 참고 갈텐데...
아이가 체육대회 갔다가 칼국수 먹고 싶다길래 들렀어요. 식사 시간을 약간 지난 시간인데 꽉 차있네요. 7세까지는 애기국수 무료로 주셔서 둘이 실컷먹고 왔네요. 아이가 자기 입맛에 딱 좋은데라고 ㅎㅎ 열무김치는 보리밥에 비벼먹고, 국수는 무생채랑 먹으면 맛있어요. 그래도 다른 데처럼 겉절이 있음 더 맛있을거같아요.
맛있는 녀석들 다녀간 곳이라길래 가봤어요. 낮에 방문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곳에 앉은 20대 손님 둘이 칼국수 하나씩 시켜놓고 소주 한 병씩 마시고 있길래 여긴 찐이구나 했어요. 육수도 진하고 면도 직접 뽑아서 잘 삶아졌어요. 왜 소주가 필요한지 알겠습니다.
어렸을적 추억의 맛 추억에 살아...⭐️ 정도의 맛 손칼국수면에 멸치육수 기본에 충실한 추억의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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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만두 🥜🥜🥜 칼국수를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국물 깔끔하고 만두도 괜찮음 멀리서 올 맛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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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자주 가던 곳이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다길래 추억을 되살리며 재방문 만두가 적당히 심심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아 너무 맛있었고 칼국수는 육수가 다했다. 🤍🤍🤍(텀블러에 담아 다니고 싶어라) 면은 좀 두꺼운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 열무김치, 무생채 말고 겉절이도 있으면 좋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