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가능
유아의자
면발도 일정치 않고, 점심시간에 가면 국물에 전분 느낌 가득하지만, 멸치육수와 김가루 향의 하모니만으로 또 가고 싶은 집. 면은 울퉁불퉁한 거 보니 수제인 듯하다. 식감은 다소 터프하다. 쫀득한 그런 느낌은 아님. 특이 한 건, 김을 크게크게 찢어 올려준다는 점인데, 좋은 김을 쓰시는 지, 구워올려서 그러신 건 지 향이 너무 좋았다. 칼국수에 올린 김이 이런 역할을 하는 건 처음 본 듯하다. 또, 국물 한 번 떠먹으면 이 집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