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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리단길 남도돼지촌. 회식으로 다녀왔는데 꽤 괜찮은 고깃집이었습니다. 우선 다 구워주는 점이 좋았고.. 야채구이나 사이드들이 괜찮더라구요. 목살과 삼겹살이 함께 나오는 모둠과 갈매기살을 주문했는데 전반적으로 다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저 포함 일행들은 이 날 갈매기살이 제일 맛있었다고 했는데 다른 리뷰를 보니 평이 별로네요🤔 고기 질을 개선한 건지 날마다 퀄이 다른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추천해요👍👍
남도돼지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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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한모둠 먹었는데 맛있었음 괜찮은 프랜차이즈에서 먹는 고기 느낌? 양념갈비는 정말 정말 무난함 모두가 예상하는 딱 그맛일듯 사이드가 의외로 상당히 괜찮아서 또 가고 싶음. 된장술밥하고 물냉면 둘 다 추천. 애호박찌개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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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용리단길) / 남도돼지촌 미식포토 게시물 보고 용산구 직장인 직권 남용으로 방문해봤고요, 평일 저녁 6시 반에 현장 캐치테이블 입력해 28분 웨이팅하고 들어갔습니다. 요즘 신생 식당들은 왜 다 노포 코스프레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젊은 친구들에게 먹히나 봅니다. 내부는 매우 시끄러웠고 스피커에서는 2000년대 초중반 쿨, 코요테, 거북이 같은 노래가 나오고 회식도 하고 있었습니다. 특이한 건 연기 환풍구에 분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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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의 돼지고깃집. — 소위 “요즘 핫한 맛집”을 잘 안 가는 편이다. 고고한 어떤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굳이 내가 아니어도 잘 될 곳 보다는 내가 좀 더 필요한 식당을 방문하는 게 좋아서. 방문하더라도 보통 열기가 한 숨 식은 뒤에 조용히 다녀오곤 한다. 용산에 새롭게 문을 연 <남도돼지촌>도 그런 의미에서는 내가 급하게 찾아갈 식당은 아니었다. ‘쌤쌤쌤’과 ‘테디뵈르하우스‘를 연달아 성공시킨 핫한 요식 사업가와 ’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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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에 또 핫플이 탄생되었습니다. 쌤쌤쌤-테디뵈르를 이어 만들어진 남도돼지촌인데요, 가게 들어가보면 2층 위가 투명이라 마치 야장에 나온 기분이 들어요. 그게 참 매력이 있었고 두툼한 고기를 끝까지 전문가분이 구워주시니 알맞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야채구이 꼭 같이 주문해서 드시길 추천드려요. 사이드도 많은데 맛이 모두 괜찮은 편이니 애호박찌개와 냉면 꼭 드셔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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