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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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이 많고 사람들끼리 담소 나누며 고기 먹기 좋은 곳이에요. 그리고 식사류도 비싼 만큼 맛있어요. 한우 육회 물회 먹었는데 새콤하고 육수랑 잘 어울려서 시원해지는 맛이에요. 거기에 반찬 다 먹고 소면 넣어먹으면 국물 활용도까지 높아지구요. 다만 국물을 다 마시면 너무 새콤하니 그거까진 비추천합니다(제가 다 마심). 그래도 진짜 맛있고 식사메뉴도 비교적 개성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엔 고기 먹으러 오고 싶어요.
창고 43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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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예약 안빡세고 콜프라서 모임 하기 좋아요 ㅎㅎ 다섯이서 인당 스페셜 시키고 육회, 샐러드, 된장술밥 시켰는데 만족스럽게 배불렀습니다.. 안심보다 등심이 좋았음 🥰 + 서빙이 경상도식이라는 아래 뽈레러 분의 리뷰가 공감가서 웃겨요 가져간 바소 와인 모두의 호평이 이어지는 와중에? 나만.. 너무 시큼해서 한입먹고 못 먹겠던데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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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이 있어서 조용하게 식사가능한 고깃집! 한국에서 사회생활 열심히 하다보니 창고43의 본점을 다 와보는군요? 여길 와볼기회가 두번정도 있었는데 항상 예약이 가능할 정도로 규모가 크답니다. 여의도 한복판에서 소고기 먹는 기분 너무 하이하구요.. 한병에 3만원짜리 막걸리는 역시 다르군요. 마이쩌마이쩌
창고 43 본점 건물안 1층에 식당으로 들어가는 계단이 따로 있음 ㅎ 반찬들이 깔끔하고 맛있다 고기 퀄리티 좋고 구워줘서 좋다 인당 2인분은 먹어야할 양...ㅋㅋ 깍두기 볶음밥은 정말 별루다 ㅋㅋ 강력하게비추천 아줌마들 서빙은 약간 경상도 느낌.....약간 거치시다 ㅋㅋ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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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도 좋은 곳! 물론 회사 돈으로 얻어 먹는 거라 더 좋아 호호 😏 바닥의 미끌미끌함 정도가 이 집의 인기를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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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역시 고기! 가격 압박이 있지만 언제 가도 맛있게 만족하면 나오는 곳. 토요일 6시 좀 전에 갔을 때는 자리가 많았는데 7시 좀 넘어 나올 때는 자리가 거의 찼다.
고기는 역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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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한우 잘 구울 사진 있었는데요 갈비찜 고기는 부드러운데 짜고 그냥 아케이드 백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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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구이로는 가성비가 좋은 편인 창고 스페셜. 안심과 등심이 같이 나오고, 무쇠팬에 가위를 사용하지 않고 긁게 같은걸로 찢어 주는 것이 창고의 특징. 숯불에 구운 고기를 더 선호하긴 하지만 팬에 구운 고기도 나름 먹을만 하다. 식사로 시킨 비빔냉면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본점이 리모델링 후 좀 더 깔끔해지고 고급스러워졌다.
소고긴 늘 옳아요. 스페셜로 먹었습니다. 고기 구워주시는 분 입담이 좋아요. 플로우에 몸을 맡기고 마무으리는 된장말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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