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za Tei
銀座亭
銀座亭
차항이 먹고 싶어서. 그저 볶음밥이 먹고 싶어 방문한 곳입니다. 번역체긴 하나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있어 메뉴 고르기가 수월해요. 자리와 공간이 매우 좁으니 짐이 있다면 비추해요. msg팍팍 들어가서 맛있는 계란볶음밥입니다. 짜고, 감칠맛있어 자꾸만 들어갑니다. 양이 어마무시해서 남길 것같다면, 포장을 하면 되구요. 교자 맛집으로 유명하니 위장이 넉넉하시다면 추천합니다. 구글 리뷰에 위생 관련 얘기가 많던데 전 신경쓰이는 부... 더보기
동북아시아 국가의 식사에서 쌀이란 무엇인가. 점심을 늦게 먹어서 배는 안 고팠지만 그래도 밥은 먹어야지 하며 간단하게 떼우자 하고 숙소 근처의 작은 가게에서 교자와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주문 즉시 조리에 들어가고, 재료를 아낌 없이 듬뿍! 나름 바 형태로 된 작은 가게이다 보니 조리 과정 일체를 볼 수 있어요. 식사하는 동안 계속 잘 먹고 있는지 살펴봐주시는 다정함도 있고요. 금요일 저녁이라 근처 직장인들의 행렬도 끊이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