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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뷱식 찜닭과 비빔 막국수의 조합 끝내줌… 근처에 비슷한 가게 많으니 어디 가도 무닌힘
약수동 춘천막국수
서울 중구 다산로10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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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이뷱식 찜닭집 많으니 여기 아니면 다른데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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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되더라고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나가려던 발걸음을 멈춰서 배달시켰는데 사실 메뉴 자체로는 우리가 보통 먹는 삼계탕이랑 특별히 다를 건 없었어요 쪽파가 올라가있다는 사실 제외하고는... 사이드로 나오는 양념장 비주얼이 양념된장정도로 생겼었는데 찍어 먹어보니 액젓의 냄새가 강하더라고요? 아마 이북식이니 까나리같은게 들어가지 않았을까... 첫입에는 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소스에 푹 절여진 파를 톡톡 얹어서 먹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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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식찜닭 비빔막국수 만두국 양 꽤나 많음. 이북식찜닭 맛있음. 닭한마리 생각났는데 옆테이블도 음식 나오자마자 닭한마리같다 해서 웃겼음. 막국수랑 만두국은 간이 슴슴함. 그래서 개인적으로 만두국은 좋았고 막국수는 아쉬웠음(비빔장 엄청 새콤달콤한거좋아함. 우물가서 숭늉찾는거죠) 집주변이었다면 자주 갔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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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의 힘, 맛난 이북식 찜닭과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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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앞에 있었는데도 모른채 지나쳤어요. 건물과 건물 사이로 들어가는 구조라 그랬네요. 먹고 싶은 건 찜닭이었지만 혼자 먹기에는 부담스러워서, 막국수와 녹두전을 주문했습니다. 막국수 면발은 기대한 것보다 좋았어요. 녹두전도 기름에 절인 맛이 아니어서 잘 먹었습니다. 다만, 노포의 아우라가 스며든 공간감을 못 느껴서 조금은 실망한 채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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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성시경 유튜브에서 보셨다고 해서 같이 감 사진은 끓기 전에 찍었다 떡국떡 냠냠 닭고기도 냠냠 뭔가 감자랑 당근이 네모네모로 되어 있어서 카레같고 귀여웠다 볶음밥은 조금 싱거웠다 = 냠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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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한 막국수. 시큼하지도 달지도 짜지도 않고 슴슴한 육수에 새콤한 소스를 버무렸다. 이곳의 원래 필살기는 닭볶음탕이라고 들었다. 최근 먹을텐데 나와서 당분간 못가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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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
여기.. 뭔가 독특하다...?! 국물이 둘다 뭔가 특이하다. . (면은 배달로 시켜먹지 말자..^^...) 담에 매장 방문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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