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로 찍든 그랑블루로 찍든 상관없는 듯 마틸다 예약했는데 그랑블루 좌석에 앉았고 크리스마스 코스 날이라 두 업장 구분 없이 같은 음식 서브되어서,, 어쨌거나 다소 실망스러웠던 이날의 요리 딱히 맛있게 먹은 메뉴가 없었고 양도 너무 적어서 난 대식가도 아닌데 다 먹고 속이 헛헛했자너 ㅋㅋ 뭐 인당 7만 원이면 싸긴 한데 그래도 서운 어차피 많이 남으시는지 와인을 한 병씩 주시더라 아직까지도 안 마셔봤는데 별로 기대 안 됨 그래... 더보기
장진우 대표님께서 마틸다 자리에 새로 오픈한 커리집 커리블루스~ 원테이블 식당으로 자리는 8개! 커리블루스답게 블루스 음악이 계속 나온다. 커리는 일본식카레 느낌의 챔피언커리, 인도식 버터치킨커리, 시금치커리, 키마커리 네 종류 토핑추가도 가능 챔피언커리는 수제로 만든 소세지에 소고기 스지 야채 버섯 토핑의 향연 그 자체~~ 가격에 비해 들어가는 재료 퀄리티가 미쳤다!!!! 맛은 아주 진한 일본식 카레 느낌이다. 안에 커피가 들... 더보기
여기 정말 좋았는데 리뷰를 아직 안썼다..! 평일 런치코스가 정말 미친 가성비다. 샐러드에 메인 두개, 디저트 까지 2인 3.5라니... 미쳤다 부드러운 버터헤드 레터스를 사용한 산뜻한 샐러드로 시작. 메인은 루꼴라 새우 오일 파스타와 이베리코 프렌치 렉. 이베리코 프렌치렉은 원래 한덩이가 나오는데 그 날 크기가 작아 두 덩이를 주셨다고 한다. 이 날의 킥은 디저트! 판나코타와 셔벗 두가지가 나오는데 진짜 감동이었다. 피스타치오... 더보기
네이버예약을 하고 토요일 1시에 갔는데 손님이 많지 않았고, 여유있게 식사 가능했습니다. 예약 안 해도 충분할 듯 하네요 ㅎㅎ 상시서비스인지 폴라로이드를 찍어주셨는데, 소소한 이벤트지만 큰 감동을 받아서 무척 만족스러웠던 식사가 됐네요 ㅎㅎ 런치세트를 시켰는데, 부족한듯 딱 적당한 양이었어요. 오늘의 샐러드는 별거없는 비주얼이라 맛도 별볼일 없을줄 알았는데 착각이었습니다. 참깨드레싱st의 새콤달콤하고 고소한 드레싱이 너무 잘 어... 더보기
음... 식민지 시대에 매일 파티가 열리던 유럽 식당이었는데 전쟁이 끝나고 유럽인들이 다 빠져나간 자리에서 한국인들이 남아 식당을 하는 느낌..........엥 인테리어는 뭔가 유럽식인데, 촛불을 잔뜩 켜놓고 어두침침한게 전기도 안 들어오는 것 같고 (아님) 안심 스테이크도 고기가 없어서 안된다고 하고..ㅠ 손님도 너무 없고 거리에 사람도 너무 없고... 하지만 음식은 맛이 있었고 서빙 해 주시는 분도 무척 친절하시고, 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