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헤어 22
OHARE 22
OHARE 22
0. 언뜻보면 가게 간판도 그렇고 미용실이 아닌가 싶은 오헤어22. 1층은 바테이블로, 바테이블이 부담스럽다면 2층에서 테이블로 즐길수 있는 BAR입니다. 2. 막차타기 전 마지막으로 간 곳이라 적당히 취해서 갔어요. 기억나는 건 3잔을 마시는 동안 직원 3분이 적당히 돌아가면서 응대해 주셨다는거. 보통은 한분이 맡아서 해주시잖아요. 또 하나는 픽 된 생맥주가 이네딧 담이라는거, 향이 좋아서 체이서로 쓰기엔 적당하지... 더보기
만리199 옆에 그냥 지나가다가 엥 미용실인줄 알았는데 위스키/칵테일 바였습니다. 생긴 지는 5년 정도 되었다는데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모티브를 따왔고 22는 게이트명이라고 합니다. 분위기나 라인업, 응대 등에서 뭔지 모를 찐짬바가 느껴져요 연신 감탄.. (뒤쪽에 메뉴판 첨부) 일반 잔으로 받고 싶은지, 온더락 잔으로 받고 싶은지 등을 선택할 수도 있고 추천받을 수도 있습니다. 안주도 식사용/간식용 있고 기본안주 간단한... 더보기
아담한 술집. 생맥은 양 치고 가격이 비싸지만 (9,000원) 매우 맛있었고 안주는 2-3 차 술집 답게 다양하진 않다. 식사 전~ 이라는 메뉴판에서 감자전을 시켰는데 30분 걸린다고 하셔서 ??? 다른걸 시킴. 특이하게 기네스 드래프트에 샷을 넣어 먹는 게 있었는데 특이하고 독했다. 술 잘 못하는 사람들이랑 가서 맥주밖에 못먹었지만 다음엔 와인이나 위스키를 먹으러 와보고 싶다. 작지만 화장실은 내부에 있고 해 진 여름 밤을 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