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いど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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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조절좀 해볼까하여 슬금슬금 걸어갔다왔어요. 왕복 두시간 반이요😅 모츠나베와 슈토아에는 실망했지만 구이류는 진짜 맛있었어요. 파와 닭을 구운 꼬치는 고기는 쫄깃하게 잘 익었는데 대파가 쥬시해서 깜짝 놀랐구요. 다음엔 메로구이 먹어보려구요! 모찌리도후도 먹은 것중 손꼽히게 맛있었어요.
마이도
서울 강동구 상일로7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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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꼬치류, 대창나베가 아주 맛있었고 이동네에 이런맛집이 있었다니!! 싶은 곳 주말에는 늦은시간에도 사람이 북적북작하다
마이도 강동구에 떨어진 괜찮은 이자카야. 추운 날씨에 모츠나베를 파는 식당이 근처에 있다 해서 주저없이 들어가게 되었다. 외관은 전형적인 코리안 이자카야의 외관이다. 몇 개의 다찌석, 몇 개의 테이블, 늘어진 사케병이 일본 아닌 일본 분위기를 낸다. 그래서 널리고 널린 이자카야라고 생각했다. 분명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나, 이 이자카야는 킥이 있었다. 어찌 되었건 모츠나베를 시켰다. 부추, 양배추, 대창이 그득한 뽀얀 국물, 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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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레스(₩6,000, 2pc) 라는 꼬치를 꼭 시켜먹어야 한다. 이게 닭이라고? 👈🏻 이런 느낌 진짜 닭이라기에 과분한 맛 갑오징어 덴뿌라(₩10,000) 가볍고 바삭한 식감이 좋았고 같이 나오는 초록색 소금이 산뜻했다. 모츠나베(₩26,000) 국물이 달고 묵직하다. 대창도 아주 기름진 편이라 많이 먹기 어려웠으나, 같이 간 친구는 여기 모츠나베 너무 맛있다고 웬만한 유명한 맛집보다 낫다고 극찬함 서비스로 나온 연어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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