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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을 개조한 맥줏집. 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고 앉아서 먹고 갈 수도 있어요. 타월 코스터와 함께 맥주를 내어 주십니다 ㅋㅋㅋ 달아 바이젠이 괜찮았어요. 통영에 온 김에 기념품 겸 수제맥주를 맛보고 싶다면!
통영맥주
경남 통영시 항북길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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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다섯가지 종류가 있는데 6개 사면 할인해준다길래 6개 구입! 6캔에 2만원이었어요 유자에일, 스타우트, 바이젠 먹어봤는데 이거 넘 맛있다! 하는 건 없었습니다 다들 뭔가 아쉬운 맛이랄까,, 아 그리고 안에 체중계가 있는데 더 무겁게 나온다고 하시네요 다들 안심하십시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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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을 개조한 곳에서 캔맥주를 판다. 지금은 매장 안에서 마실 수 없음. 맥주는 총 4가지고 여섯 개 사면 할인이 있다. 아래 사진처럼 포장해줘서 좋다. 사실 포장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맥주 맛은 애매하다. 나는 깔끔하게 쌉쌀한 맛을 좋아하는데 다른 맛이 지저분하게 섞인 느낌이라서 이순신 스타우트 말고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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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택배로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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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6캔사면 2만원이라서 6캔을 사버려서 넘 무겁게 왔다.. 테이크아웃만 가능.. 장소가 아까움 ㅠ
술을 매일 마실 수 없는 체력이 되어버렸네요.. 외관만 구경하고 갑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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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엔 두 개의 로컬 양조장이 있는데요. 이건 그 중 조금 더 시장 쪽에 있고, 목욕탕을 건물을 쓰는 통영맥주입니다. 지역 분들은 아직도 남아 있는 이름 그대로 ‘동호탕’ 이라고 부르고요. 사실 제 세대만 해도 목욕탕 기억이 꽤 있는데, 요즘 세대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탕이 그대로 남이 있어 괜히 그 시절 감성으로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왠지 챙피하고, 근데 탕은 좋고, 엄마가 때도 밀어주고, 나오면 피크닉 하나 먹을 수 있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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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근처에 위치한 브루어리에요. 캔으로 된 맥주 4종류를 살 수 있는데 (개당 4천원 아니면 5천원) 각각 맛이 다 달라서 색다르고 재미있었어요. 지역 곳곳에 이런 공간이 생기고 있어서 너무 재미나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