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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국물 왜이리 좋지,, 닭도 부드럽고 김치랑 다데기도 맘에 들어요,,
큰집 닭한마리
서울 용산구 원효로 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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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 / 큰집 닭한마리 단언컨대 내 평생 먹어본 닭한마리 중 가장 맛있었음. 원래 닭한마리가 이런 거라고? 닭한마리 밍밍하고 비싸고 양 적지 않아? 여기 오십쇼. 감자도 뭉텅뭉텅 육수도 맛있어 물김치도 맛있어 소스 직접 배합하고 식당 넓고 깔끔 더 더워지기 전에 한 번 더 먹으러 가야 함 칼국수도 추가해서 먹었어요 닭육수 자체가 맛있어서 죤맛.. 아 지금도 침 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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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이전한 닭한마리 맛집 아직도 점심 특선 칼국수는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7,000) 여기에 밥 한공기까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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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 최애집들 중 하나 노포 느낌 물씬나는 확장 이전하기 전부터 다녔는데 깔끔해진 인테리어가 아쉽지만 사람들은 깔끔함을 더 좋아할듯 하다. 이날은 김치가 특히 맛있었다. 아쉬운 점은 일이 너무 많아져 볶음밥이 사라진 것. 그외에는 부족함이 없다. 닭도리탕보다는 닭한마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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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못찍어서 죄송 비오는 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점심 때 꽉 차네요~ 국물이 너무 좋아여 DIY 하는 소스가 특이 면사리가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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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맛있게 찍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닭, 파, 감자, 떡..(그리고 만두 피처링) 이 단순한 조합이 왜 이렇게 맛있을까? 끓을수록 깊은 맛 우러나는 닭한마리는 배가 불러도 면사리 꼭 넣어야 하는 음식. (밥을 볶아먹을 수도 있지만 이번엔 면사리!) 각자 취향에 맞게 소스 조합해서 먹으면 참 맛나지요. 참 여기 물김치도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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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육수와 숭덩 썰어 넣은 파에 떡 만두 감자 .. 최고네욤..... 뭐랄까 특별할건 없는것 같은데 계속 들어가는 그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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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큰집닭한마리 따뜻한 국물과 든든한 한끼& 안주로 딱인 곳이다 같이 찍어먹는 소스가 이 가게를 오게하는 것 같다!
열정도 맛집은 이른바 인스타용이 좀 많다. 그래서 한 번 가곤 다시 안 가게 되는데, 이 집은 날씨 춥고 뜨끈한 국물이 당길 때면 종종 떠오르는 집이 되었다. 오늘도 한 냄비 뚝딱하고 배 두들기며 추천을 꾹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