咸水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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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어요~ 양 괜찮아요
함수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4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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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인스타에 많이 뜨길래 기대가 전혀 없었는데 맛있네요! 고기에서 냄새도 안나고 양념이 특이해요 약간… 마늘치킨 시키면 올라가는 마늘소스의 맛? 신동궁st의 뼈구이를 생각했는데 좀 다르더라구염 껍데기가 아주 쫀득한것이 별미였습니다 이날은 배가 별로 안고파서 단일 메뉴만 먹었는데 치즈감자전이랑 순대도 궁금하네용 *맵다는 평이 많아서 주문 후에 따로 덜맵게 해달라고 요청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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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맛이 강한 양념뼈찜임 딱 좋게 매콤하지만 맵찔이들이 섣불리 도전하다간 큰일 날 수도
이 날 별로 배가 안 고프기도 했는데 음식도 취향이 아니었음. 달고 자극적인 양념 뼈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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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진짜 마싯었음 근데 쪼꼼 맵더라^^;;;; 육전이랑 순대도 마싯~! 캐치테이블 웨이팅 갑자기ㅜ우르르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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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신논현의 24시간 해장국집. 늦게 회의 마치고 어디를 갈까 방황하다 들어간 집. 정식으로 뼈해장국과 육전세트를 시켜봤습니다. 뼈다귀에 살점이 상당히 실한 편입니다. 다만 국물은 좀 미묘. 육전은 이런 세트로 나오는 집 중에선 상딩히 부드럽게 잘 부쳐서 내주는 편입니다. 다만 곁들여먹는 새콤한 양념의 양파와 오이가 좀 미묘. 걍 파채로 주면 어땟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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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활짝 열려있는 국밥집. — 요즘 식당들을 다니면서 느끼는 점 중 하나는 늦게까지 여는 식당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 인건비는 올라가는데 술손님들은 줄어들다보니 영업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손님이 없으면 일찍 문을 닫는 경우도 많아졌다. 심야의 미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참으로 안타까운 국면. 논현동 먹자골목 초입에 위치한 <함수라>는 식사 때를 놓치고 퇴근한 날 내가 종종 찾는 곳이다. 무려 조선시대까지 거슬러 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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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이런 국밥집이?" 순대국인데 국물이 맑아서 순대국이란 이름의 고깃국 느낌이고 면을 투하하면 제주고기 국수맛이 날것 같았다.(면 또는 밥을 고를 수있다) 순대국에 2천원을 추가하면 놀라운 양의 고기가 나온다. 오징어 초무침은 초무침이란 이름치고 산뜻한 맛이였고 전체적으로 간이 쎄지않다. +사장님과 알바생이 너무 친절해서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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