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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공탕 하우

3.8
추천 3 좋음 5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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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검색 태그
한식
국밥
공탕
무말랭이
수육
메뉴

리뷰 5개

당뉴
4.0
1개월

약간 라멘 국물처럼 지방 맛이 느껴지는 국물 맛! 같이 주는 밑반찬이랑 먹기엔 잘 어울리고, 보리밥을 말아줘서 또 색다른 느낌. 쌀쌀해지는 날씨에 잘 어울렸다.

돼지공탕 하우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길 36

teist
4.5
2개월

하우의 우가 cow가 아니라 summer rain이라니 맑은 곰탕을 드디어 먹으러 왔다. 예전부터 저장해 둔 곳이었는데, 메뉴의 잔 반찬 모두 하나하나 소중하게 맛있다. 젓갈에 수육을 싸아 먹으라고 준 그릇과 식후 자몽 한 조각까지, 무말랭이 추가도 별미였다. 나는 정갈하고 담백한 음식점을 좋아하나 보다.

돼지공탕 하우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길 36

Colin B
4.5
4개월

니 평냉국물에 밥 말아 무봤니. — 서울에서 가장 오랫동안 발전이 없었던 요리하면 평양냉면과 곰탕을 꼽겠다. 몇몇 노포들이 절대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고, 새로운 가게들이라고 해봤자 그곳 출신의 주방장이 독립했거나 노포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한, 아류 느낌의 식당들이 대부분이었으니. 그런데 최근에 가장 핫한 요식업 아이템하면 또 평양냉면과 곰탕을 꼽아야 할 것 같다. 그만큼 젊은 식당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생겨나고 있는데, 고... 더보기

돼지공탕 하우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길 36

dreamout
5.0
4개월

육수의 텐션이 남다릅니다. 육수에 텐션이라는 말 쓰기가 이상하긴 한데요. 육수 풍미가 덩어리로, 매스(mass)로 서로 맞부딪히며 꿈틀대는 느낌? 미묘하지만 굉장히 탄력있는 육수입니다. 면발은 부드럽고 문경약돌돼지를 얇게 해서 올린 꾸미도. 와 좋네요. 즐겁네요. 이제 좀 질린다 싶을 때 또 이렇게 새롭고 맛있는 평냉이라니요.

돼지공탕 하우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길 36

나결
좋아요
5개월

오~ 새 식당~ 하면서 입장 점심시간에 가서 탁주 못 마신게 후회된다 슴슴하고 맛있었는데 젓갈 좀만 더 줬으면 좋았을듯 라멘 팔 것 같은 가게에서 한식 파는게 호감포인트

돼지공탕 하우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길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