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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술을 부르는) 해장국.
가나안 뼈해장탕
서울 중구 다산로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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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이정도 퀄의 해장국이면 훌륭하다!😋
이 동네에서 뼈해장국+감자탕으론 1등을 줄 수 있는.. 진정한 24시간 식당! (새벽 5시에도 방문한 적이 있어서리)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전 더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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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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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평범해서 놀라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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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맛 많이 나는 뼈해장탕(9,000원)이고 적당히 맛있게 먹고 나왔으나 고기가 많은 편은 아니고 무엇보다 위생은 기대하면 안됨..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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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 뼈해장국 누구나 만족할 보편적인 뼈해장국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이동네의 더운 음식들에도 도전을 해봐야죠. 어. 어라. 이거 괜찮네요. 우거지 가득. 보들보들 잘 분해되는 등뼈와 고기. 국물이 좀 묵직한 편 입니다. 역삼역 GFC 뒤쪽의 정체불명의 뼈해장국 이후로 아마도 처음 먹는 뼈해장국인것 같은데요, 이거 하나에 빨간뚜껑 한병 놓고 이차나 삼차 정도 오면 참 좋겠다- 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렇게 놀만한 체력은 사라진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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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집 포스팅을 하기 위해 옛날 사진을 뒤적여 일단 이 집먼저 포스팅 한다. 동원집 이전에 이런 카테고리 안에서 가장 국물이 맛있다고 생각한 집이기 때문에ㅋㅋㅋ 최근엔 출퇴근길이 3호선 라인이 아니다 보니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변함 없을거라 생각한다 진한 국물이랑 실한 고기랑 부드러운 우거지ㅠㅠ 아 감자탕은 내가 라면사리를 넣어서 그랬는지 그냥 그랬음 (사진은 감자탕) 추천 메뉴는 해장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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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보단 뼈해장탕 추천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