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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만장일치로 다복집이다 우리의 희로애락을 들으며 가만가만 쫄아들던 스지탕
다복집
인천 중구 우현로39번길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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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진짜 많이 다녔던곳중 하나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맛있는 스지탕 약간 장조림 느낌이고 스지가 너무 부드러워서 잘 넘어간다 고추들어간 소스 찍어먹으면 👍🏻👍🏻 모듬전은 말해뭐해요 친구 두명 더 있어서 족발까지 먹어줘야 완성하는데 친구가 없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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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집과 더불어 스지탕 이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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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지탕과 모듬전이 맛있는 다복집. 모듬전 안먹어도 슺탕 만으로도 충분하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약간 매콤 탕 먹고 싶으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 모듬전도 나쁘지 않고 대전집 보다 메뉴얼화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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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십 년을 궁금해만 하다가 드디어 방문함ㅋㅋㅋ 술 한 잔에 국물 한 술 뜨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떠드는 사람들의 템포를 맞춰주려는 것만 같은 스지탕 첨엔 싱거웠지만 한참 졸이니 담백한 우육탕 느낌이었다 그리고 또 맘에 들었던 모둠 전... 함박스텍은 새로운 장르다 고기가 적고 약간 쫀득하지만 너무나 밥반찬삼고 싶어지는 맛 고추튀김은 스텍에 고추향이 더해진 맛이었고 새우튀김은 무난...! 첨엔 안주만 조지려고 했는데 과냉각 슬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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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들 데리고 인천의 어딜 보여줄까나 하면 역시 동인천이죠 후훗 마냥 자극적일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시그니처 스지탕과 희박한 고기 함량을 자랑하는 함박스‘텍’을 조심스럽게 들이밀었는데, 오늘의 낮술을 벼르며 히말라야까지 챙긴 술쟁이들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으쓱
워낙 도가니, 스지를 좋아하는터라 술안주로 맛있게먹었습니다!! 중간에 엄청 졸아서 육수추가하는게 좋아요 개항로 라거? 랑 다른 종류 두개를 먹어봤는데 그냥 개항로맥주가 더 제 취향이었어요 다음번에는 맞은편 대전집도 가보고싶어요(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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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지탕으로 유명한집 스지는 뼈와 근육 사이에 있는거고 도가니는 뼈와 뼈 사이에 있는거라 보면 된다. 국물만 보면 짜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졸여가면서 간이 맞게 된다. 중반 이후에 국물 한번 더 부어 달라고 하는게 좋다. 함박스테이크는 고기 함량이 적고 너무 기름져 추천하진 않는다. #드람뷔#인천#동인천#다복집#스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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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도 내부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신포동의 대폿집. 정말 정말 다행히 화장실은 옛 모습이 아니다. 이곳에서 스지탕을 먹었는데 처음 먹어본 음식이라 다른 곳과 비교가 불가능하다. 뭔가 맛있는 쇠고기 라면 같은 맛이었다. 처음 맛 본 스지탕은 꽤나 술을 부르는 음식이었다.
저 할아버지가 무서워서 못들어갔어요 근데 왠지 끌리더라 ... 다음에 인천 가게되면 도전 !!! 주류일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