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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 위치한 강남교자, 점심시간엔 항상 웨이팅이있고 외국인 관광객도 많아요. 명동교자와 너무 비슷해서 비쥬얼만 따라하고 맛은 별로일줄 알았는데 맛이 굉장히 유사하고 맛있었어요. 다만 김치는 명동교자 김치의 마늘향이 훨씬 강해요 명동교자 생각날때 가기 좋은 식당 같아요~
강남교자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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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몰에서 혼밥하기 마땅한곳입니다. 가격이 비싸서 아까워서 무료로 제공되는 사리하나 더 시켜 먹었습니다. 얼큰칼국수는 뜨거울때 먹으니 사래들려서 혼났고, 살짝 식으니 더 먹을만해 졌는데요. 저는 안얼큰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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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먹고싶다하면 가는 곳.. 그냥 진짜~~~ 무난해요 수제비보단 칼국수가 나은거 같구.. 김치가 맛있어요 여기 자리가 넓어서 사람많은 코엑스에서 가장 빨리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구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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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칼국수. 썩 괜찮았다. 저번의 망한 떡국은 내 기분만은 아니었던지, 다른 테이블을 보니 만두만 딱 건져먹고 떡은 고스란히 남기고 일어서더라. 이 정도면 떡국 메뉴는 좀 조정하는 게 좋을 텐데.
떡국을 먹었는데, 주방에 주재료와 부재료가 어떤 식으로 준비되어서 어떤 순서로 그릇에 담기는지 본 것만 같은 한 그릇의 조립식 음식이었다. 어떤 면에선 백종원이 칭찬할지도? 기본 간이 너무 약한 거 말고는 나쁘진 않은데. 다시 갈 것 같진 않다. 최소한 한소끔 끓여주기라도 했으면 떡도 좀 퍼지고 재료들이 어우러졌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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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강남교자 "40년 넘는 역사 동안 겉모습만 갈고 닦았나?" 강남역 쪽에 명동교자와 비슷한 칼국수집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는데 평들이 그리 호의적이지 않아 호기심 수준에서만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에 코엑스에 대대적인 식당 개편과 더불어 눈에 확 들어오는 점보 사이즈의 식당으로 <강남교자>가 자리를 하니 삼성동 직장인들에게는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되버렸다. 이런 오픈빨로 인해 11시 좀 지나면 대기줄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