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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치] “눈물나는 따스함. 집밥보다 집밥같음.“
모모치
서울 동작구 흑석로9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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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매콤했던 카레. 사장님이 엄청 친절 친근하시기도 하고 맛도 뭔가 집에서 먹는 느낌이었다ㅎㅎ 요즘 물가 생각하면 저렴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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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모모치 . 친절하신 사장님의 느낌이 뭔가 친한 이웃 어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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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카레집. 정감가는 느낌의 카레집. 밖에서 먹는 집카레의 맛은 신기해. 특이한 모양의 오므라이스는 꽤 맛있다. 제육 느낌의 불고기토핑은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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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흑석의 독보적 카레였으나 지금은 선택지가 많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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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돼지불고기 카레 먹었는데 완전 별로에요! 카레가 너무 맵고 고기도 맛없어요ㅠㅠ 친구가 시킨 소고기볶음밥 먹어봤는데 이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앞으로는 소고기볶음밥만 먹을거에요.
굳이 멀리서 찾아올 건 아니나 학교 앞에서 카레라이스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가게가 휙휙 바뀌는 흑석에서 10년 이상 영업을 이어오셨다는데 맛있고 싼 가격에 친절하신 주인내외분들이 있는데 망하기가 더 어렵당... 유일한 단점은 가게가 좁아서 식사시간에는 못 간다는 것ㅋㅋㅋ 사진은 크림버섯카레(4900)
흑석동 모모치. 가격 저렴. 사장님이 연구 많이 하신듯. 부드럽고 편안한맛. 한국과 일본의 중간 느낌의 맛이다. 4천원짜리 기본메뉴 시식. 저렴해서 토핑의 양은 불평안한다 #드람뷔#흑석동#중앙대#모모치#카레#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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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앞에서 밥을 먹게된 건 처음이었다. 고독한 미식가 고로처럼 돌아다닐 힘은 없어서 뽈레를 켰다. 먹세권러 @mealforme 님의 인도를 받아 들어간 커리집. 식약청에서 혜자인증을 개시하면 1차로 받아야하는 식당이었다. 인생 ‘가성비’ 커리 잘 먹었습니다. (3.70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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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뭐해ㅠㅠㅠ흑석동에 이런 집이 오랫동안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한 마음뿐...기본카레는 약간 매콤한 편이고 매운걸 잘 못 먹는 분들이라면 크림카레로 드셔보시길 추천. 다만 가게가 넓은 편은 아니라서 4명 넘게 갔을때는 무조건 나눠서 앉아야하고 점심/저녁 시간대에는 필히 웨이팅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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