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산업시설 재생의 대표적 사례로 오랫동안 여기조기서 소개된 공간 조양방직은 fnb는 공간 이용료라고 생각하고 사머거야지 근디 그런 것 치고 가격도 이만하면 못되지 않았다구 생각함... 정말 호불호 갈리는 곳인데 일단 눈 쉴 곳이 없다는 점, 조닝이나 기획 없이 전시품들이 진열되었다는 점에서 불호 의견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조악한 곳이라고 하기엔 소장품의 양과 수준이 평하기 어려운.... 다양함을 갖춤 그리고 묘... 더보기
강화도 조양방직. 꼭 가보고 싶던 대형카페였는데 충동적으로 간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에서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주차 공간이 잘 되어있어서 편했습니다💁♀️ 사실 사진 몇 장 보고 간거라 규모나 실제 분위기가 어떤지 잘 몰랐는데 들어가서 깜짝 놀랐어요! 엄청나게 큰 카페에 건물과 좌석도 많고, 컨셉이 굉장합니다. 뭔가 잡화점 같기도 하고 박물관 같기도 하네요. 약간 투머치한 느낌이 있긴 했지만 정말 재밌었어요ㅋㅋ 도파민 폭발... 더보기
까눌레 3,000원 호롱소세지 7,000원 생딸기라떼 8,000원 강화도 카페 검색하면 젤 먼저 나오는 조양방직 방직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인데 규모가 어마어마해요 입구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왼쪽으로 들어가길래 따라갔더니 옛날 물건들로 인테리어 해놓은 공간이 있었어요 구경하면서 안으로 들어가는데 주문하는 곳 찾는데 한참 걸렸어요ㅠ 그만큼 넓고 복잡해요 인스타에서 사진으로 많이 봤던 건물로 들어갔는데 너무 유명한 카페여서 거... 더보기
방직공장을 개조해 카페를 오픈했다니 옛 공장 규모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공간에 오래된 골동품들을 전시해놓음 이것저것 있는 각종 옛물건들이 조금은 어수선해서 커다란 쓰레기통 같기도 했다. 음료 안 마시고, 한바퀴 구경만 하고 나가는 사람들도 꽤 되는 듯 커피는 산미 없는 스타일로 쏘쏘. 가격대는 좀 있는편인데.. 여기 구경하고 입장료 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화장실도 넓고 구경하기 좋게 되어있었던게 특히 기억에 남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