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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호박맥주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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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알못이지만 그럭저럭 무난하게 괜찮았어요. 나쵸 만원에 딥핑추가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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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앤칩스는 그저그랬지만 마라 IPA 랑 밀땅이랑 흑심이 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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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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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싸고 다양하고 맛있고 대만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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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행사 마지막날이라 겸사×2. 맥주야 성수랑 똑같은데 화장실이 좀더 새거라는 정도? 일정금액을 내면 낮술을 무제한 먹을 수 있는 제도가 있었는데, 일하면서도 먹을수 있겠다 싶어(당연히 아님)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근데 여기 안주가 거의 초단위로 바로 나왔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전자렌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골고루 따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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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나초 맛집임. 미국에서 먹었던 그맛. 나머진 잘 모르겠다...;; 가격대는 일인당 2-3만원!
요근래 맛없는 안주만 먹다가 멀쩡한 안주를 만나서 좋았어요... 맥앤치즈는 녹은 치즈 냄새가 진해서 기대한 것보다 맛있었고 겉에 빵도 있어서 저녁겸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맥주를 이것저것 시켜봤는데, 사실 첫사랑 이후로 눈에 띄는 맥주가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첫사랑의 오렌지, 감귤 계열의 쥬시한 향을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마시니 주스 같고 반가웠어요. 흑심은 스타우트치고 묵직한 맛이 없어서 흑심보다는 하트체이서(발렌타인 ... 더보기
참 똑똑한 이 곳. 컨설팅 출신의 맥주 소믈리에 사장님이 성수동에 자리를 잡고, P2P 투자 플랫폼 회사인 ‘피플펀드’를 통해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투자를 받은 후 그 투자자들만을 위한 스페셜 맥주를 만들어 제공했다. 이후 수요미식회에 나오며 또 한번 유명해졌고, 이젠 이 곳 잠실과 다른 지역에 확장을 시도하는 중이다. 나는 사실 이 곳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유는 성수동 본점이 베이징의 유명 펍인 京A를 ... 더보기
힘든 하루의 끝은 맥주가 제일. 송파구 주민 혹은 근방 회사원에게는 '송파'맥주를 할인해줍니다. 명함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