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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사장님 친절 유쾌하시고 음식과 위스키를 좋아하시는게 보입니다^^ 미나리와 회는 처음 먹어보는데 잘어울리네요 잘먹었습니다.
대물상회
서울 마포구 새창로6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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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년
미나리파티! 숙성회가 아주 찰지고 새조개도 아주 좋았고 매생이라면으로 마무리 .. 참돔 돌가자미 방어를 활어회 숙성회 다양한 방법으로 먹으라고 안내해 주셨습니다 사장님 혼자 열일해주셨어요 아니 올리브유에 적신 숙성회는 처음인데 정말 맛나요! 화요가 마치 포카리스웨트처럼.. 쑥쑥 들어갑니다
9
여긴 식사보다 술값이 더 큰 곳.. 근데 식사 때문에라도 자꾸 가게 된다 미나리에 툭툭 얹어주는 회들 미나리 조합도 너무 좋고 딱 먹어보면 신선하고 좋은 거 티남. 그리고 흰살생선이랑 올리브유랑 조합되게 좋은 거 아시나요.. 이 날 테마는 갯장어였는데 샤브샤브로 건져먹고 그 국물에 메생이로 마무리.. 원하면 라면사리도 주심 제철재료로 요리해주시는 데라 시즌별로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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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외에도 엄청 뭐가 나왔다 사장님이 저 와인 만들듯이 만든 사케 한 병 남앗다고 시키면 후회 안한다고 호언장담해서 시켰는데.. 레알 후회없엇음 최고!! 글구 사장님이 사시미들에 대해 자신감이 엄청난게 넘 좋앗다 아부리 한 회 걍 장갑낀 손으로 들고 나와서 소스에 담궈버림 ㅋㅋㅋㅋ 난 그런 자부심이 넘 좋더라 굿굿 최근 한 외식중 최고
14
5년
이 곳이 오마카세를 하는 곳이라는 블로그 포스팅이 많은거 같은데 내 생각에는 그냥 '대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다양한 고급 술을 좋은 사시미와 몇 가지 요리와 함께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곳' 이 더 어울릴 거 같다. . . 예전부터 기대와 호기심을 갖고 있었는데 얼마전 방문을 했다. 찾기가 꽤나 까다롭다. 근처까지 가도 상호를 직접 확인하기 전 까지는 여기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ㅎㅎ 들어가니 최문갑... 더보기
19
6년
1. 밥 잘 사주는 예쁜 오빠가 공덕동에 새롭게 맛있는 집이 오픈했다길래 같이 찾아갔다. '대물상회' 라는 다소간 옛스러운 느낌의 이름에 비해 화려한 집이다. 2. (잠시 딴소리) 항상 일식과 한식에 대해 고민한다. 한반도 역사에서 '음식' 의 역사는 도외시 되어 왔는데. 유교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백이 숙제처럼 검박하게 사는 모습을 이상적으로 삼았고, 먹는 것에 집착하는 것을 굉장히 아둔하고 저열화된 인간으로 여겼기 때문이었다... 더보기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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