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クタ OC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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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습하고 슬펐던 날. 그나마 휑한 마음을 달래주던 치유의 스지 조림. 보이는 그대로의 맛이라 더 안심되는 맛. 이 집 특유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혼자 와서 조용히 다른 사람들 이야기 하는것에 귀 기울이다. 저렴하고 양은 많은 음식을 먹고 몸도 마음도 무겁게 끙 소리 한번 내며 일어 나면 살짝 마음이 풀어 집니다.
옥타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6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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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옥타 옥타 눈꽃만두는 잊을만 하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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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옥타> 으아니 산미구엘 생맥이 기린으로 바꼈…ㅠㅠㅠㅠㅠ 제가 평생에 먹어본 산미구엘 생맥 중 가장 맛있는 곳이 여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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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 옥타 옥타는 늘 좋다.. 옥타 생맥주가 기린이찌방으로 바뀌었다 더 좋다.. 그리고 여기 감바스를 시키면 주는 바게트 진짜 어디꺼인지 너무 궁금하다 속이 어쩜 그렇게 부드러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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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공간도 심지어 가격까지 변하지 않아줘서 너무 고마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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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가라아게가 좀 별로고 야끼소바가 더 맛있었네요 🍀🩵
거의 십 년 만에 방문했음에도 한결같은 옥타. 그 당시엔 신선했지만 지금은 흔한 일본식 술집 분위기도, 저렴한 가격에 비례하는 맛도 그대로였다. 그런데 그 사이 세상도 변하고, 나도 변했다. 십 년 후에, 기회가 되면, 다시 보기로. 그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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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시고 공간도 아기자기하니 나쁘지 않았는데, 음식이 별 특색이 없었다. 주류도 좀 애매하다고 느껴졌다. 그래도 둘이 조곤조곤 대화하기엔 나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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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는 사랑이죠 ❤️🔥 이제 공기밥도 있더라구요? 공기밥에 부드러운 돼지고기 올려먹으면 극락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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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방문한 옥타 여전히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