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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건 다 안정적으로 맛있는 탐스 칼국수. 콩국수도 괜찮았다. 묽어지는게 싫어서 얼음 빼고 주문했다.
탐스칼국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7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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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칼국수 3인분과 버섯야채전을 4명이서 나눠먹었다. 여러명이 갔을 때 메뉴를 통일하면 약간 할인이 되는 게 장점이고 1인분도 되는 것도 좋다. 대체로 늘 사람이 많아 보였다. 전도 바삭하고 곁들여 먹기 좋았다. 사장님도 반찬도 먼저 더 주시고 대기할때도 친절히 안내해 누시고 미리 주문 받아 주셔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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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육개장 칼국수, 적당히 칼칼하고 양도 넉넉해요!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지만, 근데 또 딱 가격 정도의 맛이었던지라 무난하게 식사하러 오기엔 괜찮을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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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칼국수! 뭔가 진짜 육개장의 맛 떠올려 본다면 국물이 육개장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 싶긴 한데 진한 맛이 칼국수에 잘 어울리니 좋은 거겠죠! 혼밥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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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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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엔 육계장칼국수와 콩국수 그리고 부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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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내 입맛. 단백하고 자극적이야 육개장 :) 칼국수 혼자 전까지 야무지게 시켜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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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저씨의 괜찮은 솜씨가 홀 관리 소홀 및 서빙 문제로 가려지고 있다. 평일 3시 토/일 12시 이후에 오셨다면 추가메뉴로 부추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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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들깨칼국수를 굉장히 좋아해서 가봤습니다. 그런데 카레칼국수라는 새로운 메뉴가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친구가 육칼먹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고 카레칼국수도 짜지않고 매우 맛있었어요 재방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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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칼은 괜찮았는데 해물칼국수는 뭔가 좀 부족했던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