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로이
Vinh Loi


Vinh Loi
일요일 강남이 이렇게 먹을 것이 없던가... 강남역으로 향하는 약 20분 동안 고르고 또 골라 방문했다. 결론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식사였지만 꽤나 힘든 여정이었다. 시킨 세가지 메뉴 모두 고기에서 불향이 나서 좋았다. 국물을 좋아하는 나는 쌀국수로 주문했는데 숙주가 같이 나오지 않고 따로 나와 신기했다. 국물에 넣어 먹으면 되는 듯 싶은데 너무 날 것 그대로인지라 안 넣어 먹었다. 평소 먹는 쌀국수 보다 얇은 면. 비벼먹는 국수는... 더보기
강남에서 많이 가는 방향과는 반대쪽에 위치했다. 식당분위기는 밖에서 봐서는 쌀국수집인지 모를만큼 특색이 별로 없고 모던한 분위기. 양지차돌등심을 주문했다. 쌀국수가나오면서 숙주와 고추 등이 따로 나오므로 기호에따라 추가하면 된다. 생각보단 평범한 맛이다. 간이 좀 센편이고 면은 좀 얇다. 다른 식당에 비해 고기고명은 좀 더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메뉴가 다양해서 닭칼국수나 밥류 등을 시켜도 될 것같다. 생각보다 평범한 맛과 만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