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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찾게되는 마성의 고깃집 여기는 개인적으로 양념돼지갈비가 밸류가 있다고 생각함 다른 곳과 비교해 매우 높은 퀄리티를 보유함 초벌해서 나오는 목살도 좋지만 냉면 된장찌개 뭐하나 클래식한 맛으로 승부하는곳 과하지 않은 편안한 맛 (근데 사진은 소갈비살)
사랑방 참숯화로구이
서울 용산구 신흥로36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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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의 삼겹살 클래식. — 80년대 이후 50여 년 간 “국민고기” 타이틀을 유지 중인 삼겹살. 그 기간 동안 참 다채롭게 변화해 왔다. 품종은 YLD와 버크셔에서 이베리코, 듀록, YBD, 최근 유행하는 난축맛돈까지… 보관 방식은 냉동에서 냉장, 웻에이징, 드라이에이징까지… 정형 방식과 두께도, 곁들임도 모두 다양해졌다. 새로운 맛을 찾아다니는 내겐 반가운 흐름이지만, 때론 따라가기 버겁다는 생각도 한다. 휙하고 스쳐가는 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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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목살이 대박이었는데, 상대적으로 평범했던 삼겹살 사진만 남았네요. 그런데 초벌을 해주시고 숯불에 재벌해 먹으니 기본적으로 상당히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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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까진 아닌데 근처에 있는데 고기 먹고싶음 갈듯!! 김치도 맛있고 초벌해서 주는데 고기도 먼가 다름 자리가 전형적인 통에 뒷받침없이 앉는데라 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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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 구워서 나오니 시간이 단축돼 좋았다. 여자둘이 3인분에 공기밥까지 먹긴 처음. 곧 공사로 인해 7월1일부터 휴업하신다고. 다시 가서 고기에 냉면까지 먹어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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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평범한 맛이지만 공간과 사람이 주는 분위기에 이끌리는 곳
삼겹살과 돼지갈비 맛은 지극히 평범합니다만, 호탕한 주인 내외의 접객이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듭니다. 최고의 맛집이라고들 평가하시는 연예인분이 계시던데, 넘치는 정을 따진다면 그런 말에도 수긍이 가네요. 멀리서 찾아갈 맛은 아니지만, 따스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들은 가셔도 좋을 듯합니다. 주위 테이블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술술 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공간.
고기를 주문하면 초벌로 구워서 나온다.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인정한 서울의 삼겹살맛집이라고 해서, 삼겹살을 2인분 시켜봤는데 첫사진처럼 세팅해서줌. 화로가쎄기때문에 촉촉할때 날래 집어 먹어야함. 오겹살처럼 껍데기 씹는 재미가 있다. 된장찌게는 서비스인데 얼큰하고 두부도 맛있다. 자리는 작은 홀이랑 방하나가 있어서 손님이 금세 꽉 찰듯. 일요일 5시에 두 자리 있었음
이름처럼 동네 사랑방 같은 고깃집. 최애메뉴는 돼지갈비. 양도 많고 맛도 있어... 비냉과 물냉과 싸먹으면 (당연하지만) 더 맛있다. 동네 다른 터줏대감인 정감어린과는 다른 갈비스타일. 각자 매력이 있어 고르기가 힘들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