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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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화에 갈비 메뉴가 있는지는 몰랐네요;; 다만 가격이 진짜 ‘여의도’스럽달까요. 네이버엔 3만원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거보다 더 비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갈비구이는 양념갈비고, 양은 1인분 정량이에요. 달착지근한 맛은 무난한 맛이지만… 개카로는 안 먹겠습니다. 역시 다화는 죽이죠 ㅎㅎ
다화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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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비빔밥(13000원) 아는 맛이지만 맛있다. 반찬이 깔끔해 어른들과 점심식사하기 좋은 곳. 가격이 또 올라서 조금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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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을맞고 시들한 나에게 보양을 해야겠어… 슴슴하고 재료가 양것들어가 일반 죽집보다는 프리미엄느낌입니당. 버섯굴죽인데 표고가 아작아작하니 맛있지뭐람 늘 죽은 양이많은 느낌인데 딱 일인분느낌이라 조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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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다화 저의 최애 죽집입니다. 죽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처음 알았어요. 사실 배탈이 나서 죽 먹으러 갔는데 너무 맛있었던 나머지 배 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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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집 다화를 가서 죽을 안먹으면 비빔밥을 먹습니다. 갈비정식은 비싸서 못먹어요ㅠㅠ 깔끔하고 산뜻한 맛의 비빔밥입니다. 죽류는 제 입맛엔 조금 짠데 비빕밥은 적당합니다. 단, 장국은 조금 짭니다. 반찬도 우엉조림, 콩나물무침, 김치 나오는데 정갈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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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부죽 간이 좀 있는 것 빼곤 괜찮았어요. 역시 다화는 김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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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다화 전복죽 먹었습니다 버섯굴죽도 맛있는데 지금은 굴이 철이 아니라는 아부지 말씀에 그냥 전복으로! 가격대는 만원대 입니다 깔끔하게 먹기 좋아요 갈비 정식도 좋습니다! 굉장히 부드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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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좋아하는 사람 ☺️ 버섯굴죽을 먹었습니다. 버섯굴죽은 대여죽집이 더 맛있는거 같은데 김치랑 반찬은 다화가 더 제 입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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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문여는 죽집을 찾아 여의도에 왔습니다. 여섯시반도 안됐는데 가게에 손님이 꽤 있었어요. 단체손님, 도시락포장 주문으로 바빠보였는데 서버 한분이 분주하게 일하시더군요. 보다못해 손님들이 물도 떠가고, 주문도 종이에 적어다 가져다드리고... 사장님으로 보이는 남자분이 주방에서 계속 소리지르는 소리가 밖까지 들려서 식사 내내 불안했어요. 분명 다른 블로그에 언급된 평은 조용히 식사할 수 있다고 했는데...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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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넘게 있던 식당이어서 그런지 실내 인테리어는 요즘의 식당보다는 좀 더 클래식 하다. 점심에 갔더니 줄이 상당히 길게 있는 걸 봐서는 근처 직장인들이 좋아하는 집인 것 같다. 우선 반찬이 상당히 맛있어서 메인 메뉴들이 기대가되었다. 죽이 살짝 짭짤하긴 했지만, 기존 프렌차이즈 죽집들 보다는 훨~씬 맛있었다. 그리고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비빔밥이 정말 맛있었다. 다음번에 여의도에 간다면 꼭 다시 찾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