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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누의 웨이팅이 슬프다면 평일 저녁을 노려보세요…☕️
커피집 호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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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도넛 영업할 때 나는 시나몬 롤을 먹었지 .. 퐁신퐁신 도넛 옛날 어머니가 해주셨던 도나스 맛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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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곳.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너무 취향이었어요! 커피는 제 입엔 좀 평범했지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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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매력적인 공간..!! 아늑하고 조용한데 혼자 와서 독서하기에도 여럿이 와서 얘기하기에도 좋아요 호지차 라떼에다 호지차 아이스크림을.. 시키는 실수를 해버렸는데 그래도 둘다 맛있었어요! 근처 살면 매일 왔을 것 같네요
호지차밀크 많이 달지않고 좋네요. 말차 카스테라는 쫀쫀한 식감이 새롭고, 바움쿠엔은 좀 뻑뻑한 느낌이네요. 시나몬토스토는 단순한데 바삭하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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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핸드드립의 시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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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동 / 커피 하우스 ] 웨이팅이 있을 줄 몰랐지만 대략 15분 정도 기다렸다 들어갔어요. 내부 공간은 아늑하고 메뉴는 화려하지 않앆고 커피 메뉴 위주로 있었습니다. 드립 커피는 기대에는 조금 못미쳤습니다. 공간에 비해 음료와 디저트는 조금 아쉬웠어요. 망원동 보통 공원이 생각나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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