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방문 의사 🟣🟣⚪️⚪️⚪️ 건물 4층에 위치해있고 2층은 와인바가 있다 나는 밀크티 친구는 사진 속 애플시나몬에이드를 주문했다 밀크티는 생각보다 달지않아서 좋았고 애플시나몬에이드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맛있다고 했다 메뉴에 융과빙수가 있었는데 너무 비싸서 디음에 셋이 방문해서 먹어보기로 😅 ❗️경치 보러 가는 카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창가 자리 사수는 필수다❗️ 화장실이 있긴하지만 가보진 않았고 일찍 닫는 을지로 카페... 더보기
을지로3가역 바로 앞에 있는 루프탑 카페. 아주 가파른 좁은 계단을 4층까지 한참 올라가야해서 불편한데 그래도 높아서 창가자리 앉으면 탁 트인 느낌은 좋다. 작가들의 작은 전시를 함께 진행하는 경우도 많고, 아기자기한 카페 장식이 꽤 감각적이라는 느낌을 준다. 신기한 협업 디저트 메뉴를 진행하기도 해서 인스타 스러운 가게인데 음료는 그냥 무난했다. 아메리카노 원두는 강배전에 약간 탄맛도 느껴지는 진한 커피여서 개인적으로 취향은 ... 더보기
카페 카다로그 도록이었으나 작년 쯤 이름이 바꼈다고한다. 인스타 갬성이 살짝 느껴진다. 일단 입구부터 특이했는데 입구에 들어가는 순간 건물이 홍콩의 오래된 건물 같은 분위기. 뭔가 으스스한 기분도 든다. 터널이나 미로를 따라 들어간다거나 공포체험 하러 들어가는 기분도 살~~짝 든다. 카페 안의 분위기는 괜찮다. 화려하지 않고 힙한 느낌이다. 스콘 아인슈패너 아포가또 이렇게 주문했다. 스콘은 퍽퍽하진 않다. 딱딱하지도 부드럽지도 ... 더보기
홍콩 아파트 같은 높고 좁은 층계들을 올라 다다르는 카페 카다로그. 원래 이름은 카페 도록이었는데 1년 전쯤 상호를 변경하셨다고. 옥탑방 같은 카페이고 실제로 카페 외부의 테이블을 통해 가맥집마냥 야외 경치를 구경하며 커피를 즐길 수도 있지만…어차피 그리 높은 건물은 아니라서 야경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빌딩들만 보일뿐이다. 오히려 카페 안쪽에서 창문을 통해 보이는 경관이 더 사진 찍기 좋은 것 같다는 일행분의 말씀. 아인슈페너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