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A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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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야외에 앉으면 해외에 온 분위기, 여전히 맛은 아쉽다. 맛이 크게 좋은 곳은 아니라 약속을 잡을 때 근처에 예약할 수 있는 곳이 없으면 오는 곳이다. 야외에 앉으니 해외 브런치카페 분위기도 나고 참 좋다. 맛만 있었더라면 더 대박날 곳.... 도심 속에서 이런 분위기 내기 쉽지 않기 때문...! 속도는 조리시간이 길어 각오해야한다.
사이드 에이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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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만큼은 아니라는 말에 공감, 메뉴 중에는 스테이크 샐러드가 가장 굿 ! 간단히 와인과 치즈 안주를 즐기기에는 히든 스팟이라 분위기도 좋고 위치도 재밌지만 식사하러 가기엔 정말 비추천- 피자는 나오자마자 치즈 굳는게 느껴졌고 볼로네제 파스타는 밀키트 끓인 느낌이었다. 스테이크 샐러드가 가장 좋았다. 그러나 이마저도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맛 정도- 괜찮다, 별로 그 사이.
모로칸 치킨 샌드위치 맛있다…! 탑 시크릿) 메뉴판엔 없지만 한식도 있음. 브런치 먹자며 같이 온 팀원은 오삼불고기를 시켰는데(?) 샌드위치보다 빨리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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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진 곳에 있어서 찾아 들어가기는 어려웠지만 손님이 많이 없고 아는 사람만 오는 것 같아 조용하고 좋았다 사장님께서 엄청 친절하게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좋았고 치즈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음식도 괜찮았다 진짜 너무 맛있어서 무릎을 탁 치는 그런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프랜차이즈 범벅인 코엑스에서 한 발짝 벗어나 가기에 좋은 느낌 다음엔 더 다양한 메뉴를 시켜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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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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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와인이 없고, 보틀로만 가능 점심엔 샌드위치 등 식사 메뉴가 있는 편. 이 위치에 이런 곳이 있나 싶었네요 치즈와 과일 프로슈토에 멜론을 같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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