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에 방문, 웨이팅 5-10분 처음에 닭한마리 나올 때 배에 감자가 꽂힌 생닭이 물에 빠져 있다 좀 있다 직원 분이 가위로 서걱서걱 잘라주시고 가신다 물에 빠진 닭 비주얼이 딱히 좋진 않지만 비주얼을 압도하는 맛 슴슴하지는 않지만 자극적이지도 않은 적절한 깔끔함 떡추가랑 칼국수 추가했다 떡은 밀떡인듯 칼국수가 맛있었다 일본인 친구가 여기 가자고 했을 때 관광객 호구 맛집 중 하나가 아닌가 했지만 괜찮았다 대신 앞 ... 더보기
동대문 닭한마리를 견인하는 쌍두마차의 일익, 진옥화. 예전에 비해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 늘었네요. 저녁시간엔 일본, 중국, 동남아 관광객들의 웨이팅이 꽤나 많습니다. 바로 옆 명동과 비교하면, 기본 간이 조금 더 센 편이라 느꼈습니다. 육수도, 김치도요. 명동 닭한마리가 특유의 슴슴하면서도 감칠맛 도는 육수로 취향을 타는 편이라면, 진옥화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김치와 칼국수를 육수에 넣었을 때 드라마... 더보기
동대문 닭한마리골목에 위치한 진옥화 닭한마리에요. 1. 여기는 웨이팅이 없는날이 없어요.. 이날도 2~30분 기다린거 같고 워낙 식당이 넓어서 웨이팅 금방 빠집니당. 이제 닭한마리가 3만원이네요,, 어휴 많이 올랐어요. 저희는 닭한마리+떡사리추가+칼국수사리 추가로 먹었습니다. 2. 김치는 넣지 않아요. 이 가게는 국물이 정말 맛나서 맑게 먹어야 맛있어요. 다른 가게에서는 나지 않는 맛이 있어요.. 신기합니다. 다만 조금 먹다... 더보기